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28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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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기호. /사진=뉴시스

포브스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이 6월 저점 이후 2만3000달러 이상으로 상승했으며 거래자들은 약세장이 끝났다고 믿기 시작했다.

이더리움은 6월 저점 이후 1500달러 이상으로 상승해 비트코인 상승률을 넘어섰다.

블록체인 분석 회사 글래스노드9Glassnode)에 따르면 0.1비트코인 이상 1비트코인을 소유하고 있는 pleb 주소의 수가 포물선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비트코인이 2만달러 범위에서 거래될 때 크게 증가했다.

또한 6월 20일에 발행된 코인텔레그래프 기사 에 따르면 지난 7일 동안 1만3000개 이상의 비트코인 ​​지갑이 전체 코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상태를 달성했다.

이것은 소매 비트코인 ​​구매자(plebs)가 하락 시장과 주요 뉴스 매체를 지배하는 공포, 불확실성 및 의심(FUD) 뉴스 모음에도 불구하고 Sats를 저렴한 가격으로 쌓아왔다는 분명한 표시다.

이에 암호화폐의 시가총액이 1조 달러 이상으로 돌아왔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022년 6월 중순에 1조 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미국 연방 준비 은행 및 기타 중앙 은행이 시행한 양적 긴축은 마진 거래의 청산 및 일부 암호 교환의 붕괴 외에도 암호 약세 시장에 큰 원인이 됐다.

현재 금리 인상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많은 분석가들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및 기타 암호화폐의 최근 강세 모멘텀에 놀란 모양새다.

많은 비트코인 ​​이해 관계자는 미국 SEC가 최근 몇 주 동안 최초의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에 대한 그레이스케일의 신청 을 승인할 것으로 예상했다.

SEC 의장 Gary Gensler는 투자자를 보호할 적절한 프레임워크가 없고 Grayscale이 시장 조작에 대한 우려를 명확히 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제안을 거부했다.

지난 주 이더리움 개발자들은 작업 증명에서 지분 증명 프로토콜로의 이더리움 체인 업그레이드를 위한 잠정적인 병합 날짜에 대해 논의했다.

합병 후 이더리움의 에너지 소비는 99.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새로운 Eth 토큰의 발행은 9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자들은 업그레이드가 이더리움 생태계의 가치를 높일 것이라는 데 베팅하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이더리움을 축적해 왔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제외하고 DeFi 플랫폼은 강력한 회복세를 보였고 Lido Finance는 지난 7일 동안 160% 이상 상승했다.

암호화 대출 플랫폼 아베AAVE +0.3%는 지난 7일 동안 40% 이상 증가했으며 Avanache는 같은 기간 동안 45% 이상 증가했다.

FED 및 ECB 회의의 다음 라운드는 암호화 시장이 발전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S&P500 주식과 암호화폐 시장은 계속해서 강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

다만 연준이 금리 인상을 100bp 가속화하면 주식 시장이 약해지고 암호화폐 시장이 약해질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추가적인 양적 긴축과 인플레이션율 상승은 주식에 추가적인 압력을 가하고 결과적으로 암호화폐 가격에 압력을 가할 수 있다.

포브스는 이런 상황에서 암호화폐 시장이 아직 터널 속에서 나오지 않았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20일 오전 9시13분 기준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0.58% 내린 3049만5000원, 이더리움은 1.23% 내린 200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금리 인상 속도를 가속할 수 있다는 발언 이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4983만2000원과 347만원까지 하락했지만,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시장에서는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월스트리트 대형은행 중에서는 처음으로 비트코인 파생상품 거래를 시작했다는 소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이날 골드만삭스가 가상자산 금융회사 갤럭시디지털과 손잡고 비트코인 가격 연동 파생상품 '비트코인 차액결제' 장외거래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골드만삭스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디지털자산 책임자 맥스 민턴(Max Minton)은 "이 상품은 골드만삭스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디지털자산 서비스 확대는 물론 가상자산이 자산 클래스로 진화하는데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다.

업비트 원화마켓에 상장된 모든 가상자산을 기준으로 산정한 업비트 마켓 인덱스(UBMI) 지수는 9189.34포인트로 전날보다 0.2% 상승했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알트코인들의 지수인 UBAI도 1.25% 올랐다.

업비트 원화마켓 총 거래대금은 3조원으로 전일보다 17.41% 감소했으며 알트코인들의 총 거래대금은 3조원으로 전일보다 18.79% 감소했다. 총 거래대금 중 비트코인의 거래대금 비중은 6.78%이다.

◆ 넥슨, 전 세계 비트코인 보유 상위 10위 회사 포함

가상화폐 시장 참여가 개인을 비롯해 기관과 기업 등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기업인 넥슨이 전 세계 비트코인 보유 상위 10위 회사 목록 내 한구석을 차지했다.

전 세계를 기준으로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가진 기업 10위는 가상화폐 채굴기업인 라이엇 블록체인(Riot Blockchain)으로 확인됐다. 미국 경제매체인 CNBC의 정보에 따르면 라이엇 블록체인이 현재 보유한 비트코인은 1175개로 3월 22일 국내 거래소 코인원의 가격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기준으로 약 612억 원에 해당하는 가치로 나타났다.

9위를 차지한 기업은 가상화폐 투자 플랫폼 기업인 보이저 디지털(Voyager Digital)이었다. 보이저 디지털이 현재 보유한 비트코인은 645억 원 상당의 1239개로 집계됐다. 보이저 디지털의 경우 지난 2021년 10월 1만2260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나 현재는 대부분의 보유 가상화폐 자산을 매도한 것으로 보인다고 CNBC는 말했다.

국내 기업인 넥슨은 해당 목록의 8위로 기록됐다. 넥슨이 보유한 비트코인 개수는 총 1717개로 893억원 상당의 가치를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넥슨은 지난 2021년 4월 총 1억 달러(약 1130억원) 어치의 비트코인을 매수했다. 이후 비트코인은 작년 11월 신고가 달성 후 약세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넥슨은 해당 자산을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컴투스 C2X, 암호화폐 거래소 FTX·후오비에 동시 상장

컴투스의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기축 통화로 쓰이는 C2X 토큰이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FTX와 후오비 글로벌에 상장했다.

컴투스홀딩스에 따르면 C2X(티커: CTX) 토큰은 21일(한국시간) 밤 23시에 FTX와 후오비 글로벌을 통해 공개됐다.

앞서 컴투스그룹은 C2X(CTX) 투자 라운드에서 2500만 달러(약 303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FTX벤처스, 점프 크립토, 애니모카 브랜즈 등이 주요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테라, 해시드, 스카이바운드, 갤럭시 인터랙티브, 블록체인 코인베스터스, 크립토 닷컴 등 20여개 블록체인·게임·엔터테인먼트 분야 기업들이 함께 했다.

컴투스의 블록체인 플랫폼 C2X은 웹 3.0에서 추구하는 탈중앙화 방식과 사용자 참여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중심의 운영 시스템이 도입됐다. 컴투스는 올해 안에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크로매틱소울: AFK 레이드', '월드 오브 제노니아' 등 10개 이상의 게임을 공급할 예정이다.

◆ 위메이드, 블록체인 플랫폼 업체 게임체인저와 P2E 협력

위메이드가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업체인 게임체인저와 함께 돈버는게임(플레이투언·P2E) 사업을 확대한다.

위메이드는 게임체인저와 블록체인 위믹스 생태계에서 P2E 협업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양사는 P2E 이용자에게 각 게임 토큰 보유량, 플레이 시간, 대체불가능토큰(NFT) 매매 내역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여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게임체인저는 동남아시아와 남미 지역의 P2E 이용자·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위믹스 플랫폼을 적극 알리는 데에 힘쓴다. 특히 위믹스 게임 지원, 토큰 사용, 게임 지표 트래킹 툴 개발, 대회 개최 등 형태의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비트코인 이더리움 시세 폭풍전야, 미국정부 가상화폐 환경규제 본격화

▲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도지코인 등 가상화폐 가상 이미지.

[비즈니스포스트] 미국 바이든 정부가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 채굴과 거래 과정에서 사용되는 에너지 및 탄소 배출량 감축을 목표로 환경규제 도입을 위한 논의를 본격화하고 있다.

가상화폐를 겨냥한 규제 강화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시가총액 상위 가상화폐 시세에 특히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3일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미국 정부에서 논의 중인 가상화폐 규제 방안이 앞으로 시장 판도를 완전히 바꿔내는 ‘게임체인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바이든 정부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와 관련된 에너지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이를 막을 수 있는 여러 건의 규제방안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포브스를 통해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과 같은 가상화폐 시장 발전에는 반드시 환경과 에너지 사용량 등 요소가 고려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포브스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시세가 바이든 정부의 규제 도입 논의에 따라 커다란 ‘폭풍’을 맞이하게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정부 규제가 시가총액 상위 가상화폐에 우선적으로 적용될 공산이 크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투자자 수도 가상화폐 가운데 가장 많기 때문에 여러 투자자들이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가상화폐를 겨냥한 환경규제 강화는 미국 이외 다른 규제당국에서도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다.

유럽연합(EU)은 최근 들어 관련당국의 고위 관계자들이 비트코인 채굴과 거래 과정에 쓰이는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는 내용의 문서를 공개했다.

이런 논의는 이른 시일에 가상화폐 채굴 제한 등 실제 규제 도입을 위한 절차로 이어지게 될 가능성이 크다.

포브스는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지나친 에너지 사용은 결국 전 세계 환경단체와 규제당국에서 갈수록 엄격한 시선 아래에 놓일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비트코인의 환경적 악영향과 관련한 인식이 아직 널리 퍼지지 않은 상태로 파악되고 있어 이런 규제가 실제로 도입되기까지 사회적 공감을 얻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포브스가 미국 성인 2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58%가 비트코인의 환경적 악영향이 없다거나 그 수준이 미미하다는 대답을 내놓았다.

비트코인이 환경에 심각한 타격을 입힐 것이라는 응답 비중은 6%에 불과했고 26%의 응답자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오히려 환경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대답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이는 비트코인의 전력 사용량 등에 관련한 정보 부족에서 비롯한 문제로 파악된다.

전체 응답자 가운데 약 65%는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투자가 환경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면 다른 투자 자산을 대신 찾겠다는 뜻을 나타냈기 때문이다.

결국 미국 정부를 포함한 전 세계 규제당국이 비트코인의 환경 악영향과 관련한 투자자들의 인식을 일깨운다면 규제 도입에 충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할 가능성도 열려 있다.

포브스에 따르면 현재 비트코인 채굴과 거래에 사용되는 전력은 연간 127TWh(테라와트시)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는 노르웨이의 국가 전체 전력 사용량과 맞먹는 수준이다. 김용원 기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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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충격…비트코인·이더리움 투자 몰릴 것”

등록 2022-05-31 오후 6:58:24

수정 2022-05-31 오후 6:58:24

최훈길 기자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루나 폭락 사태 이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대한 코인 투자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몰릴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루나 사태로 새롭게 나온 후발 코인의 약점이 드러나면서, 기존 강자였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으로 투자가 쏠릴 것이란 이유에서다.

권도형 테라폼랩스 최고경영자(CEO). (사진=야후파이낸스 유튜브)

한대훈 SK증권 연구원은 ‘웹3 코리아 2022’ 포럼(주최 체인파트너스·후원 이데일리)에 앞서 공개한 발표 자료에서 “후발 주자들의 약점이 계속 부각되는 만큼 기존 강자였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더욱 부각될 것”이라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으로의 쏠림 현상이 심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애플 엔지니어 출신인 30살 권도형 최고경영자(CEO)는 2018년 설립한 블록체인 기업 ‘테라폼랩스’를 통해 루나와 테라USD(UST)를 발행했다. 하지만 이달 초 10만원대에 거래됐던 루나는 99.9% 폭락해 사실상 ‘휴지 조각’이 됐다.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 국내 5대 가상자산거래소는 루나를 상장 폐지했다.

권 대표는 지난 28일 루나2 코인을 출시했지만 시황은 급등락하는 ‘롤러코스터 시세’를 보였다. 반면 비트코인은 이날(오전 7시 기준) 전날보다 8.31% 상승해 3만1782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에 이더리움도 10.25%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현재(오후 6시40분 기준)도 3만달러 넘는 시황을 기록 중이다.

한 연구원은 “현재 굴지의 금융회사들이 관심을 보이는 크립토 자산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라며 “지분증명(PoS) 전환 등 이더리움 생태계 확산이 기대된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지적했다. 지분증명 전환은 이더리움의 확장성을 높이기 위한 이더리움 2.0 업데이트다.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비트코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시세. (사진=코인마켓캡)

다만 한 연구원은 “한때 시가총액 6등이었던 테라·루나 프로젝트의 몰락으로 (전반적인 코인 시장의) 투자심리 위축이 불가피하다”며 “손실을 본 투자자들이 많아 단기적인 시장 위축은 불가피하다”고 진단했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국내에서 루나 투자자가 28만명으로 추정된다고 국회에 보고했다.

한 연구원은 “이번에 문제가 된 루나와 같은 알고리즘 기반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압박 수위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스테이블 코인과 경쟁 관계를 보였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에 대한 논의는 더욱 급물살을 탈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럽연합(EU), 일본, 영국 등 87개국은 디지털화폐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CBDC 발행 관련 2단계 모의실험을 내달 완료한다.

한 연구원은 “확대되는 디파이(DeFi·탈중앙금융) 시장에 대한 제도나 규제가 미미했는데, 이번 루나 사태로 디파이에 대한 규제 가능성도 높아질 것”이라며 “투자자 보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및 옥석 가리기가 나타날 수 있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인 면도 있다”고 분석했다. 한 연구원은 내달 2~4일 서울 서초구 ‘한화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열리는 ‘웹3 코리아 2022’ 포럼에서 이같은 내용을 공유하고 ‘디지털 파이낸스와 웹 3.0’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비트코인 기호. /사진=뉴시스

비트코인 기호.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21일 (미국시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 가격이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연준의 긴축 움직임 속에 위험자산 회피심리가 높아진 데다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거부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여겨진다. 특히 최근 주말에는 약세장에서는 주말을 앞두고 가격이 하락하는 경향이 겹치면서 변동성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경제방송 CNBC와 미국 가상화폐거래소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27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1.64% 떨어진 3만7902.78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은 심리적 지지선으로 여겨지는 4만달러 선을 이탈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7거래일 전 대비로는 12.12% 하락한 수치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14.71% 급락한 2741.52달러에서 움직이는 중이다. 7거래일 전 대비로는 17.19% 내려갔다. 이외에도 비난스(-11.23%), 솔라나(-12.72%) 등도 장중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가상화폐는 휴일이나 휴장없이 24시간 거래된다.

CNBC에 따르면 앞서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증권거래위원회(SEC)는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을 거부했다. SEC는 지난해 7월과 11월에도 ETF의 규정 변경만을 승인하거나 승인하지 않는 기간을 연장했었다.

그런가 하면 러시아 중앙은행은 20일(현지시간) 비트코인 등 자국내 가상화폐 사용과 채굴금지를 제안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러시아는 가상화폐 채굴 세계 3위 국가로 알려져 있어 러시아의 이 같은 움직임도 가상화폐 시장을 위축시키고 있다.

연준의 긴축 움직임에 따른 위험자산 회피 심리, 주말을 앞둔 관망세 등도 가상화폐 시장에 영향을 미치면서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화폐 가격이 부진한 흐름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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