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거래 플랫폼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2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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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캐피탈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 (제공: KB캐피탈) ⓒ천지일보 2018.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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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거래 서비스 채널이 늘고 있다. 창구 거래를 PC 기반 인터넷뱅킹이 대체한 지 오래되지 않아 스마트폰뱅킹이 새로운 채널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스마트패드 기반 금융거래 서비스도 나왔다. 스마트TV, 스마트냉장고, 스마트에어컨 등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 기반 금융거래가 이뤄지게 될 날도 머지않았다. 금융회사는 스마트 금융거래 채널에 발 빠르게 대응하지 않으면 생존하기 어렵다. 그러나 문제가 있다. 다양한 디바이스가 모두 제각각인 운용체계(OS)와 웹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있다. 스마트 디바이스 시대를 맞아 금융회사 고민이 깊어지는 대목이다

우리나라 금융회사는 인터넷뱅킹시스템을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 인터넷익스플로러(IE)에만 맞춰 개발했다. 다른 OS와 브라우저에서는 시스템 구현이 안 된다. 그러다 보니 새로운 디바이스가 금융거래 채널로 적용될 때마다 시스템을 구축해야 했다. 동일한 디바이스라 하더라도 OS나 웹 브라우저가 다르면 별도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시스템 개발 비용은 물론이고 관리 비용도 많이 든다. 이러한 대안으로 제시된 것이 오픈 뱅킹·웹이다.

◇아이폰 등장으로 오픈 뱅킹 도입 =오픈 뱅킹을 고민한 것은 웹 거래 플랫폼 지난 2004년이다. 당시 신한은행이 애플과 제휴해 국내 최초로 맥OS에서 구현되는 인터넷뱅킹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듬해 우정사업본부 우체국금융도 리눅스OS 기반 인터넷뱅킹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 이후 다른 은행도 웹 거래 플랫폼 윈도OS가 아닌 다른 OS에서 인터넷뱅킹 서비스를 구현했다. 그러나 대부분 시범사업에만 그쳤다. 보안상 이슈로 서비스를 확대하지 못했다.

2010년 아이폰 열풍이 불면서 금융거래 채널로 스마트폰이 등장했다. 또다시 윈도OS가 아닌 다른 OS에서 금융거래 서비스를 구현해야 하는 상황을 맞았다. 아이폰 사용자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iOS 기반 뱅킹시스템을 개발했다. 이후 삼성전자 갤럭시 등 국산 스마트폰이 OS로 구글 안드로이드OS를 채택하면서 금융회사는 안드로이드OS용 뱅킹시스템도 개발했다. 뱅킹시스템은 초기 애플리케이션(앱) 기반으로 이뤄지다 최근에는 앱과 웹을 병행한 형태로 사용된다. 이는 앱을 이용해 웹에 들어가는 구조다.

디바이스나 OS마다 시스템을 개발해야 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오픈 뱅킹을 도입하기 시작했다. 우리·신한·기업·하나은행 등 대형 은행이 앞다퉈 오픈 뱅킹을 도입했다.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대상으로 윈도·맥·리눅스 등 다수 OS와 IE·사파리·크롬·오페라 등 브라우저에서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이들 은행이 도입한 오픈 뱅킹에는 한계가 있다. 오픈 뱅킹 적용이 조회 및 이체 등 일부 서비스로 한정돼 있기 때문이다. 과정도 복잡하다. 오픈 뱅킹 사용을 위해 여전히 별도 보안장치를 갖춰야만 한다. 심지어 한 은행 오픈 뱅킹 서비스는 맥OS로 이용하면 키보드보안 프로그램이 설치되지 않아 마우스로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채널전략으로 오픈 뱅킹에서 오픈 웹 진화 =국민은행이 전 금융서비스에 오픈 웹을 적용했다. 금융거래 대상으로 구현하던 오픈 뱅킹에서 모든 웹 사이트를 대상으로 한 오픈 웹으로 진화한 것이다. 향후 늘어날 스마트 디바이스에서도 금융거래는 물론이고 금융 웹 사이트를 구현하겠다는 전략이다. 오픈 뱅킹 전략이 오픈 웹으로 확대되면서 미래 스마트 채널 전략으로 연결된 셈이다. 올해 산업·하나·우리·부산·수협은행 등이 오픈 웹을 도입한다. 제2 금융권에서는 삼성·교보·대한생명 등이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이들 금융회사가 도입하는 오픈 웹은 PC 기반 다양한 OS와 웹 브라우저에서 금융거래를 할 수 있게 하는 것만이 아니다.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스마트패드·스마트TV 향후 스마트냉장고·스마트에어컨, 심지어 스마트청소기까지 모든 디바이스에서 웹 사이트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하는 하나의 오픈 웹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다. 오픈 웹 플랫폼은 모든 OS와 브라우저를 지원해 향후 새로 생기는 디바이스와 연동만 하면 된다. 어떤 디바이스가 나오더라도 즉각 대응이 가능하다.

오픈 웹 구현은 금융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도 연계한다. 국민은행 스마트폰 기반 드림톡 서비스는 SNS와 연계된 금융상품이다. 금융거래자가 적금 내용을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SNS로 공개하고 지인과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 김강석 국민은행 신금융사업부 차장은 “오픈 웹은 단순히 웹 사이트를 여러 OS에서 구현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채널 전략을 지원해주는 하나의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오픈 뱅킹·웹 한계 많아 =오픈 뱅킹·웹 구현에는 한계가 있다. 반쪽 서비스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가장 대표적인 걸림돌은 보안이다. 오픈 뱅킹이라 하더라도 공인인증서, 개인방화벽, 가상키보드 등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한다. 그러나 이 중 일부 보안 프로그램은 특정 OS에서는 설치가 불가능한 사례가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민은행이 공인인증서를 대체하는 방식을 개발했지만 금융감독원 인증평가위원회에서 통과되지 않아 적용하지 못하고 있다.

금융지주가 은행·증권·보험·카드 등 금융계열사를 하나로 묶는 통합 오픈 웹 플랫폼을 구축하려 해도 공인인증서 때문에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영역별 금융거래에 적용되는 공인인증서가 각기 다르고 범용 공인인증서 이용자 비율은 매우 낮기 때문이다.

금융감독 당국의 스마트폰뱅킹 보안정책도 오픈 뱅킹을 반쪽으로 만들었다. 전자금융감독규정 시행규칙에는 웹 기반 스마트폰 금융거래를 제공할 때 이용자 단말기에 개인방화벽 등 보안프로그램을 설치하도록 하고 있다. 문제는 이 보안 프로그램이 시중에 없다는 것이다. 웹 기반 스마트폰뱅킹서비스를 개발한 은행도 앱에서 웹을 구현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 스마트TV에서 금융거래가 이뤄지게 된다 하더라도 동일한 문제가 발생한다 .

금융권 가운데 일부가 아닌 모든 웹 서비스를 오픈 웹 기반으로 구축한 곳은 국민은행이 유일하다. 지난해 11월 대부분의 디바이스, 운용체계(OS), 웹 브라우저에서 구현 가능한 오픈 뱅킹·웹 시스템을 가동했다.

국민은행이 오픈 웹을 고민하기 시작한 것은 2010년부터다. 아이폰 등장으로 스마트폰 사용이 급증하고 있었다. 대형 은행 중심으로 애플리케이션(앱) 기반 스마트폰뱅킹 서비스도 시작했다. 그러나 문제가 생겼다. 디바이스가 새로 생겨날수록, 각기 다른 OS 사용이 늘어날 때마다, 웹 브라우저마다 모두 뱅킹시스템을 별도로 구축해야 했기 때문이다. 개발 웹 거래 플랫폼 및 관리 비용 증가는 물론이고 시스템 관리 자체가 어려워졌다. 국민은행은 2010년 오픈 웹 구현 준비에 돌입했다. 1년간 전체 웹 서비스를 대상으로 할 수 있는지, 효용성 등을 분석했다. 국내 어디서도 전면적인 오픈 웹을 도입한 사례가 없어 벤치마킹조차 할 수 없었다.

오픈 뱅킹·웹 시스템 구축은 지난해 1월 착수했다. 단순히 PC와 스마트폰에 다양한 OS를 적용하기 위한 오픈 뱅킹 시스템이 아니었다. 향후 스마트패드, 스마트TV, 스마트냉장고, 스마트에어컨 등 모든 스마트 디바이스에 웹 기반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오픈 웹 플랫폼을 구축한 것이다. 오픈 웹 구축은 다양한 OS, 브라우저에서 구현한다는 기술적 관점이 아닌 새로운 채널 등장에 신속히 대응하는 비즈니스 관점에서 추진했다. 모든 디바이스와 OS, 브라우저에 동일하게 적용 가능한 새로운 인증방법도 마련했다. 이 인증방법은 인증평가위원회에서 심의를 받고 있다.

국민은행은 오픈 뱅킹으로 스마트폰 기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드림톡적금 등 스마트폰 예·적금 상품은 은행권 스마트폰 전용 금융상품 판매 실적 중 67%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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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블록체인‧가상자산 산업의 최대 화두는 ‘웹 3.0’입니다. 차세대 웹 환경을 의미하던 ‘웹 3.0’은 블록체인 기술을 만나 ‘탈중앙화 웹’으로 통용되고 있는데요. ‘웹 3.0’ 서비스를 표방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들도 갈수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는 총 5회에 걸친 신년기획을 통해 웹 3.0 시대를 조명합니다. 웹3.0의 개념, 웹 3.0이 일으킬 혁신과 이에 대한 비판에 대해 다룰 예정이며 웹 거래 플랫폼 웹 3.0 구현을 위한 필수 구성 요소로 대체불가능한 토큰(NFT), 탈중앙화 자율조직(DAO) 등도 함께 다룹니다.


[디지털데일리 박현영기자] 올해 가상자산‧블록체인 업계 화두로 ‘웹 3.0’이 부각되면서 빠른 시일 내에 ‘웹 3.0 시대’가 도래할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다. 이에 최근 함께 부상한 대체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 이하 NFT)이 웹 3.0시대의 ‘콘텐츠’ 역할을 담당할 것이란 예측도 제기된다.

웹 3.0이란 데이터가 분산화돼 저장되고, 데이터에 대한 소유권을 개인이 통제할 수 있는 차세대 웹 웹 거래 플랫폼 웹 거래 플랫폼 환경을 의미한다. 블록체인 기술과 맞물리면서 최근에는 ‘분산화 웹’이나 ‘탈중앙화 웹’을 표현하는 용어로 통용되고 있다.

◆웹 3.0 서비스서 콘텐츠 역할 하는 NFT

웹 3.0이 웹 2.0과 가장 다른 점은 개인의 데이터와 디지털자산이 보호된다는 점이다.

플랫폼과 클라우드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웹 2.0에선 사업체가 플랫폼을 만들고 사용자는 플랫폼에 참여해 콘텐츠를 생산한다. 하지만 콘텐츠를 통해 광고 및 수수료 수익을 얻는 건 사용자가 아니라 플랫폼이다. 물론 유튜브 같은 플랫폼은 사용자에게 수익을 배분하지만, 사용자의 데이터가 웹 거래 플랫폼 온전히 보호받지 못하는 기이한 시스템이 이어져 왔다.

반면 웹 3.0에서 개인은 자신이 제공한 콘텐츠 및 데이터의 경제적 가치를 누릴 수 있다. 콘텐츠의 장을 제공하는 서비스는 중간에서 수수료를 떼 가는 대신 수익을 개인에게 배분한다. 데이터의 경제적 가치나 소유권은 블록체인 상 기록을 통해 증명 가능하다.

블록체인 상 기록을 통해 경제적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게 NFT다. NFT가 웹 3.0 기반 서비스에서 ‘콘텐츠’ 역할을 하게 된 이유다.

예를 들어 블록체인 기반 글쓰기 플랫폼이자 웹 3.0 서비스인 ‘미러(Mirror)’에선 업로드한 글을 NFT로도 발행할 수 있다. 해당 NFT로 다른 사용자들에게 펀딩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

코인텔레그래프는 ‘NFT는 디파이 및 웹 3.0과 어떻게 연결되는가(How NFTs, DeFi and Web 3.0 are intertwined)’ 기고에서 “NFT의 성장은 플랫폼의 민주화를 촉진시켰다”고 표현했다. 아티스트들이 콘텐츠로 NFT를 발행하면, 해당 NFT의 기록은 독점 플랫폼이 아닌 분산화된 네트워크에 저장되므로 플랫폼이 민주화된다는 설명이다.

◆NFT 구매기록으로 정체성 드러낸다…웹 3.0에 최적화된 ‘디지털 신분증’

더불어 NFT는 웹 3.0 기반 서비스에서 ‘디지털 신분증’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이미 트위터에선 웹 3.0 지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NFT를 프로필 사진으로 지정하는 게 보편화됐다. 보유한 NFT를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것이다.

웹 2.0 소셜미디어인 트위터에서 이 같은 움직임이 일어난다면 웹 3.0을 지향하는 서비스에선 더욱 보편화될 웹 거래 플랫폼 수밖에 없다. 디센트럴랜드나 더 샌드박스 같은 블록체인 기반 메타버스에선 아바타도 NFT이며 아바타가 착용하는 웨어러블(Wearable) 아이템도 모두 NFT다. NFT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문화가 이미 정립돼 있다.

또 웹 3.0 서비스에선 세계 최대 NFT 거래 플랫폼인 ‘오픈씨’의 거래기록으로 정체성을 드러내기도 한다. 지금까지 어떤 NFT를 구매해왔는지 보여주면서 정체성을 표현하는 식이다.

특정 NFT를 구매한 사람들끼리 커뮤니티를 조성해 또 다른 웹 3.0 서비스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대표적인 NFT 캐릭터 컬렉션인 보어드에이프요트클럽(BAYC)은 더 샌드박스 개발사인 애니모카브랜드와 웹 거래 플랫폼 파트너십을 맺고 NFT가 적용된 블록체인 기반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국내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는 “웹 3.0을 지향하는 서비스들이 많이 나오면서, 이런 서비스에서 NFT는 ‘디지털 신분증’ 역할을 하고 있다”며 “자신을 대표하는 디지털 신분증을 가지고 분산화된 경제에 참여하는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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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메시지와 KB금융그룹 뉴스를 전하는 KB금융그룹 소식입니다.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 ‘웹 어워드 코리아 2018’ 회원서비스 분야 대상 수상

KB캐피탈은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최하는 ‘웹 어워드 코리아 2018’ 회원서비스 분야 대상, ‘스마트앱 어워드 2018’ 고객서비스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올해로 웹 어워드 코리아는 올해로 15회, 스마트앱 어워드는 9회째를 맞이하는데 3,000명의 평가위원단이 한 해 동안 새롭게 개발되거나 리뉴얼 업데이트를 통해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웹사이트와 어플리케이션을 ‘비주얼, UI, 콘텐츠, 기술, 서비스, 마케팅’ 부문에 대해 평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권위있는 행사로 알려져있다.

KB캐피탈은 중고차 시세 제공을 기반으로 허위매물이 없으며,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거래할 수 있는 중고차 플랫폼 구축을 위해 중고차 전문가들과 함께 1년이 넘는 기간을 준비하여 2016년 6월 ‘KB차차차’ 중고차 거래 플랫폼을 론칭하였다.

KB차차차는 중고차 매매상사 단위로만 회원가입을 진행하여 매매상사 책임제를 강화하였으며, 회원 딜러들이 중고차 매물 등록 시 광고비를 받지 않는 운영 정책을 통해 중고차 유통 비용을 최소화 시켜 소비자들은 거품이 없는 가격으로 중고차 구매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지난 6월 KB차차차는 2년 동안의 철저한 준비를 통해 새로운 디자인과 컨텐츠를 탑재하고, 전면 재무장한 2.0 버전의 새로운 모습의 플랫폼으로 시장에 선을 보였다. KB차차차는 2.0은 KAIST와 함께 개발한 A.I(인공지능)를 활용한 고도화된 중고차 시세를 탑재 하였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도를 도입하였다.

예를들면, 유료로 운영하는 중고차 플랫폼에서는 운영할 수 없는 실제 차량을 소유하고 있음을 확인해주는 실차주 마크 제도, 보증마크가 부착된 국산차중 KB캐피탈 중고 오토론을 이용했거나 ‘구해줘 차차차’ 차량 추천 서비스를 통해 차량을 구매하였을 경우 6개월 또는 1만km 중 먼저 도래하는 시기까지 엔진, 미션, 제동장치 등의 보증 서비스를 무상으로 연장해주는 제도를 도입하였다.

또한, 고객 서비스 만족도 제고 및 유통 구조 개선을 위해 도입한 KB차차차 거래 고객의 딜러 평가 제도는 딜러가 일정 수준 이하의 평가를 받아 서비스 수준이 미달되면 KB차차차 회원 자격정지 및 탈회가 되는 패널티 제도로 소비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KB캐피탈이 KB차차차 중고차 거래 플랫폼을 론칭한지 2년이 조금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차별화된 플랫폼 운영 제도를 통해 중고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11월 평균 중고차 매물 대수는 9만 6천대 수준의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사이트로 성장하였다.

KB캐피탈 박지우 대표이사는 “수익을 내기 위한 광고 플랫폼이 아닌 소비자 보호가 중심이 되는 신개념의 KB차차차라는 중고차 플랫폼의 등장으로 중고차 시장은 이미 일대 변화를 겪고 있다. KB차차차는 중고차 매물 규모, 소비자 서비스는 물론 중고차 시세 산출 기술력으로도 시장을 선도하고 있어 중고차를 거래하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는 지속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KB캐피탈은 KB차차차 앱 업그레이드, 웹 리뉴얼을 통해 소비자 이용 편의성과 컨텐츠 접근성을 높인 경쟁력있는 플랫폼을 시장에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웹 거래 플랫폼

승인 2018-12-04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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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캐피탈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 (제공: KB캐피탈) ⓒ천지일보 2018.12.3

KB캐피탈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 (제공: KB캐피탈) ⓒ천지일보 2018.12.3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KB캐피탈이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가 ‘웹 어워드 코리아 2018’ 회원서비스 분야 대상 ‘스마트앱 어워드 2018’ 고객서비스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웹 어워드 코리아는 올해로 15회 스마트앱 어워드는 9회째를 맞이하는데 3천명의 평가위원단이 한 해 동안 새롭게 개발되거나 리뉴얼 업데이트를 통해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웹사이트와 어플리케이션을 ‘비주얼·UI·콘텐츠·기술·서비스·마케팅’ 부문에 대해 평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권위있는 행사로 알려졌다.

KB캐피탈은 중고차 시세 제공을 기반으로 허위매물이 없으며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합리적인 웹 거래 플랫폼 가격으로 거래할 수 있는 중고차 플랫폼 구축을 위해 중고차 전문가들과 함께 1년이 넘는 기간을 준비해 지난 2016년 6월 ‘KB차차차’ 중고차 거래 플랫폼을 론칭했다.

KB차차차는 중고차 매매상사 단위로만 회원가입을 진행해 매매상사 책임제를 강화했으며 회원 딜러들이 중고차 매물 등록 시 광고비를 받지 않는 운영 정책을 통해 중고차 유통 비용을 최소화 시켜 소비자들은 거품이 없는 가격으로 중고차 구매가 가능토록 했다.

지난 6월 KB차차차는 2년 동안의 철저한 준비를 통해 새로운 디자인과 컨텐츠를 탑재하고 전면 재무장한 2.0 버전의 새로운 모습의 플랫폼으로 시장에 선을 보였다.

KB차차차는 2.0은 KAIST와 함께 개발한 A.I(인공지능)를 활용한 고도화된 중고차 시세를 탑재한 것을 비롯해 소비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도를 도입했다.

유료로 운영하는 중고차 플랫폼에서는 운영할 수 없는 실제 차량을 소유하고 있음을 확인해 주는 실차주 마크 제도, 보증마크가 부착된 국산차중 KB캐피탈 중고 오토론을 이용했거나 ‘구해줘 차차차’ 차량 추천 서비스를 통해 차량을 구매했을 경우 6개월 또는 1만㎞ 중 먼저 도래하는 시기까지 엔진·미션·제동장치 등의 보증 서비스를 무상으로 연장해 주는 제도를 도입했다.

또한 고객 서비스 만족도 제고 및 유통 구조 개선을 위해 도입한 KB차차차 거래 고객의 딜러 평가 제도는 딜러가 일정 수준 이하의 평가를 받아 서비스 수준이 미달되면 KB차차차 회원 자격정지 및 탈회가 되는 패널티 제도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KB캐피탈이 KB차차차 중고차 거래 플랫폼을 론칭한 지 2년이 조금 넘었음에도 차별화된 플랫폼 운영 제도를 통해 중고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지난달 평균 중고차 매물 대수는 9만 6천대 수준의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사이트로 성장했다.

박지우 KB캐피탈 대표이사는 “KB차차차는 중고차 매물 규모·소비자 서비스는 물론 중고차 시세 산출 기술력으로도 시장을 선도하고 있어 중고차를 거래하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는 지속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KB캐피탈은 KB차차차 앱 업그레이드·웹 리뉴얼을 통해 소비자 이용 편의성과 컨텐츠 접근성을 높인 경쟁력있는 플랫폼을 시장에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수 기자 = 기존의 재능마켓에서 한 단계 진보되어 특정 전문분야에 특화되면서도 자신이 원하는 지역, 세무전문 분야 등을 좀 더 효율적으로 매칭할 수 있는 신개념 재능거래 서비스 '에디마켓(Edimarket)'이 사업파트너 모집에 나섰다.

오랜 준비 기간 끝에 최근 정식 런칭과 함께 서비스 오픈을 한 에디마켓은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거래수단이 생기면서 급속도로 발전하는 분야 중 하나인 재능마켓을 기존의 단순한 사고 팔기 위주의 재능중개 플랫폼에서 한 단계 나아가 이용자들이 전문업체와 전문가를 찾기 쉽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면서도 이용자 입장에서 업체와 합리적인 견적 비용으로 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 웹서비스다. 에디마켓 운영사인 ㈜에디마켓코리아(대표 최만식)는 이 에디마켓과 함께 할 전문 사업파트너 모집을 통해 서비스의 질 향상을 도모할 예정임을 전했다.

모집 대상은 ①인테리어(주거, 상업, 사무, 교육, 리모델링), ②웹제작(홈페이지, 쇼핑몰, ERP), ③산업재산권(특허실용신안, 상표디자인, 심판소송)의 세 분야로, 에디마켓은 현재 이 세 분야를 특화 시킨 상태다. 해당 분야 전문 업체가 전문회원으로 가입하면 해당 서비스를 이용코자 하는 일반회원들을 매칭시켜 수익 증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된다. 에디마켓은 기존의 재능마켓들과 같이 모든 진행 건들에 대한 수수료가 과금되는 형식이 아니라 중개매칭 수수료 전액이 웹 거래 플랫폼 무료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신빙성을 더한다.

여기에 선착순으로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 각 전문서비스 분야의 메인, 서브화면에 배너광고를 무료로 제공하고, 회원가입과 동시에 세부전문분야별 프로필정보 노출광고 서비스는 1개월 의무적으로 무료로 제공하되, 1개월 이후에도 세무전문분야별 프로필정보 노출 광고비는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되어 전문회원들의 비용 부담을 최소화 했다.

나아가, 회원 가입 후에 1년동안(웹 거래 플랫폼 무료 서비스 기간 포함) 광고비를 지출했만 1건의 수임도 없거나 계약이 성사되지 않은 경우에는 1년동안 지출된 광고비를 전액 환급하는 정책도 현재 계획 중에 있다.

에디마켓 측은 런칭 초창기인 만큼 일반회원의 모집을 위해 지속적인 마케팅을 추진 중이며 실제로 기존 재능마켓과는 차별화된 기능과 높아진 전문성으로 초반 회원증가가 내부 목표치 이상이 될 것임을 기대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전문업체 정보를 자세히 훑어본 후 자신이 원하는 업체만 골라서 입찰하는 방식, 다수의 회원으로 인한 지속적인 작업건 보장 등 에디마켓 내에서의 수요와 공급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비싼 임대료를 내지 않아도, 규모가 작아도 실력만 있으면 고객으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는 재능거래 플랫폼, 나아가 전문업체 온라인 몰(mall)이 되도록 운영하고 있다"며 "훌륭한 사업파트너들의 영입으로 서비스 가치가 높아질 수 있고, 상생의 성장을 위한 사이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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