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시장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27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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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자본시장동향

[투자론]우리나라 증권시장(발행시장과 유통시장)의 기능과 종류를 설명하시오.

★ 증권시장은 기업이 발행한 증권이 처음으로 투자자들에게 매각되는 발행시장과 이미 발행된 증권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매매되는 유통시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나라 증권시장(발행시장과 유통시장)의 기능과 종류를 설명하시오.
◆ 발행시장
현대 산업사회에서 자본의 형성은 경제발전의 원동력이다. 자본형성을 위해서는 자본을 필요로 하는 기업에게 개인의 저축을 연결시켜 주는 시장이 필요하다. 이러한 역할을 하는 시장이 자본시장과 화폐시장이다. 자본시장(capital market)과 화폐시장(money market)은 장기자금의 수요와 공급 및 단기자금의 수급으로 구분되며 증권시장은 현대 산업사회의 자본형성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협의의 자본시장을 의미한다.
증권시장은 자금의 수요자가 증권발행을 통하여 자금을 조달하는 발행시장과 발행된 증권이 투자자들 사이에 거래되는 유통시장으로 나누어진다. 발행시장은 신규 발행되는 증권의 수요와 공급을 조절하고, 일반투자자의 자금을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산업자금화하는 역할을 하며, 유통시장은 발행시장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간접적인 자본형성 기능을 수행한다.
1) 발행시장의 의의
발행시장은 자금의 수요자인 발행주체가 증권발행을 통하여 자금의 공급자인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시장을 말한다. 증권이 시장에 최초로 출현한다는 점에서 제1차적시장(Primary market)이라고도 하는데 발행주체가 장기 산업자금을 조달하는 자본의 조달 시장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한다. 또한 발행시장에서는 신규 발행증권 뿐만 아니라, 이미 발행된 증권도 일반 투자자에게 매각하여 자금을 조달하기도 한다. 발행시장에서 발행주체가 되는 기업, 공공단체 또는 국가기관은 회사채, 주식, 국공채 등을 발행하고 발행시장 이를 투자자에게 매각하여 자금을 조달한다.
2) 발행시장의 기능
발행시장의 기능은 첫째로 자금의 수요자인 기업의 측면에서 보면 광범위한 투자자층으로부터 거액의 장기자금을 조달함으로써 기업자본의 대규모화를 실현시키는 사업자본 동원의 기능을 지닌다. 동시에 증권의 취득과정을 통하여 기업지배 또는 기업상호간의 연결을 촉진시키는 등 경제의 양적·질적 고도화에 기여한다.

발행 시장 과열속 주가 차차 반등 기미|거래량도 2백만주 넘어 활기 되찾아

유통시장의 침체에도 불구, 발행 시장은 과열 현상을 빚고 있다.
지난9일 동시 도약을 마감한 남광토건·천지산업·조선비료 등 3개사의 제약 비율은 61대1, 17대1, 6대1이며 지난 7일 마감한 서울 농약은 60.8대 1, 조흥 화학 5.8 대1이었다.
신주 공모가 인기를 끄는 것은 기업 공개 과정에서 인위적으로 책정되는 주식 발행 가격과 그 주식이 상장돼 유통되는 과정에서 형성되는 시장가격에는 상당한 차액이 있기 때문.
발행차액만을 목표로 하는 단기 투자는 공개 정책이 의도하는 증권 저축과는 거래가 먼 상행위에 불과하다는 관계자들의 우려.
13일부터 이틀간 동시 청약을 실시하는 대성산업(대표 김수근)과 신영섬유(대표 이운일)는 모두 재무구조가 양호한 편이어서 역시 강약 비율이 높아질 듯.
대성산업은 구주 1백69만6천주(액면가 5백원)를 30%「프리미엄」부로 주당 6백50원에, 신영섬유는 신주 60만주·구주 68만주를 액면가 5백원에 내놓는다.
15일부터 이틀간은 조광「페인트」가 신주 1억6천4백만원·구주 1억5천6백만원 어치를 공모한다.
약세이던 주가는 9일부터 약간의 반등 기미를 나타냈으나 당분간 큰 오름세는 기대하기 어려울 듯.
10일의 종합주가지수는 405.8(전월대비 0.1「포인트」상승)로 1주일 전인 3일의 407.4보다 1.6「포인트」낮다. 다만 거래량은 2백43만주로 2백만 주선 이하에서 맴돌던 전주보다 다소 활기를 찾고 있다.

코로나로 실적 약진한 제약·바이오사 연이어 회사채 시장 찾아
내수 시장 포화에 해외 진출 강화하는 식품사도 발행 대열 합류
게임사는 과거와 달리 존재감 커졌다지만 보수적 기조 감지돼
시장 커지며 채권 시장 두드리는 리츠, 투자자들 분위기는 "지켜보자"

올해 회사채 시장에선 바이오·게임·식품·리츠 등 다양한 산업에서 새로운 이슈어(Issuer)들이 등장했다. 해당 산업이 성장하며 대규모 M&A(인수합병)나 연구·개발(R&D), 시설투자 자금 수요가 많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데뷔전의 희비는 엇갈렸다. 신산업의 사업·재무 안정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의구심이 남아있고 일부 접근방식이 낯선 업종은 선호하지 않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코로나로 성장성이 높아진 제약·바이오사들이 올해 잇따라 회사채 시장을 찾았다. 지난해 HK이노엔, 동아쏘시오홀딩스, 보령제약 등 3곳의 제약·바이오사가 공모채를 발행했던 반면 올해는 7곳으로 늘었다. 당초 제약·바이오는 초기 투자 비용이 크고 영업을 통한 현금흐름 파악이 어렵다는 인식이 있었으나 펀더멘탈이 양호한 기업들이 현금창출능력을 입증하면서 투자자 간 기류도 바뀌고 있다는 분석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A+), 종근당(AA-), 종근당홀딩스(A+)는 회사 설립 후 처음으로 회사채 발행에 나서 투자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모집액의 5배에 이르는 주문을 모으며 성공적으로 데뷔를 마쳤다. 시장을 통해 조달한 5000억원의 자금은 신규공장(4공장) 건설 등 시설 투자에 쓰일 예정이다. 제약·바이오사들이 차입을 통해 외형성장을 꾀하면서 채권 발행 대열에 합류할 기업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과포화된 내수 시장을 벗어나려는 식품사들의 채권 발행도 이어졌다. CJ제일제당 등 규모가 큰 식품회사가 주기적으로 회사채를 발행해왔지만, 최근엔 신사업을 위한 투자 목적 조달이 늘면서 신규 발행사도 등장했다. 삼양식품(A)은 창립 후 처음으로 회사채 발행에 나섰다. 밀양에 설립 중인 공장 등 시설 투자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금리 변동성에 투심이 악화된 연말 채권시장에서 발행 규모를 되레 250억원 늘린 750억원을 조달하며 선방했다는 평가다.

기존 식품사의 채권 발행 목적이 운영자금 확보에 집중돼 있었다면 근래엔 신규 사업 발굴이나 시설 투자에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2년 만에 회사채 시장을 찾은 CJ제일제당(AA)은 상반기 2900억원, 하반기 3700억원 규모 채권을 발행하며 올해에만 6600억원을 조달했다. CJ제일제당은 미국에 17만평 규모의 생산기지 부지를 확보하며 해외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수년 전만 해도 실적 변동성이 크다는 인식 때문에 선호되지 않던 게임사도 존재감이 커졌다. 올해 회사채를 신규 발행한 펄어비스(A/A-)와 컴투스(A)는 모집 금액의 세 배에 가까운 수요를 모으며 뜨거운 투자심리를 확인했다. 꾸준한 신작 발간 등으로 현금창출능력이 인정되고 분위기가 전환되면서 자금 조달처로 채권시장을 고려하는 게임사도 늘고 있다고 알려진다.

다만 일부 게임사가 공모채 데뷔전에서 실패한 것을 두고 채권투자자 간 보수적 투자 기조가 남아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더블유게임즈(A/A-)는 첫 공모채 발행에서 미매각이 발생하면서 회사채 발행 흥행에 아쉬움을 남겼다. 해당 산업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실적 변동성에 대한 의심이 남아있어 채권 시장에 입성하는 기업 간 명암이 갈리는 분위기다.

증권사 게임 담당 연구원은 "펄어비스 등 중형게임사들이 성공적으로 회사채 데뷔전을 치른 것은 이들이 안정적인 캐시플로우를 가지고 있다고 인정받은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더블유게임즈 공모채 흥행 실패 사례에서 알 수 있듯 채권투자자들 사이에서 게임사가 지속적으로 현금을 창출한다는 인식이 퍼지려면 시간이 더 필요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일부 접근 방식이 익숙하지 않은 업종에 대해서 채권투자자들 사이에서 꺼리는 기류도 파악된다. 시장이 커지면서 회사채 시장에 문을 두드리고 있는 리츠(REITs; 부동산투자회사)가 대표적이다. 손익계산서나 재무상태표 등에 있어 리츠는 구체적인 예측이 가능하지만, 종목 접근방식이 낯설다 보니 수요에 한계가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일반 기업과 달리 조달 자금이 쓰이는 자산에 대한 분석까지 들어가야 해서 내부 심의가 복잡하다는 설명이다.

JR글로벌리츠(A-/BBB+)는 미국 뉴욕 맨해튼 빌딩을 매입하기 위해 첫 무보증 회사채 발행에 나섰지만, 기관투자자들의 호응을 얻지 못해 목표 자금 조달 모집에 실패했다. 수요가 저조했던 원인에는 자산이 해외에 있어 리스크가 불확실하다는 점이 영향을 미쳤다. 투자심리에 부담이 되는 등급 스플릿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당초 1300억원을 발행하려고 했으나 700웍원으로 발행 규모를 대폭 줄였다.

증권사 채권 담당 관계자는 "리츠는 크레딧만 확인해서 되는 게 아니다. 투자 결정을 하려면 리츠가 매입하려는 부동산 입지나 임차인에 대한 분석까지 들어가야 하니 분석할 자료가 많다"라며 "리츠에 대한 접근 방식이 복잡하고 아직 낯설다 보니 투자를 꺼리는 것 같다"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자본시장 Capital Market 이란 기업,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 등이 장기투자자금을 조달하는 시장으로서 넓은 의미에서는 은행시설자금 대출 등 장기대출시장을 포함하기도 하나 좁은 의미로는 국채, 회사채, 주식 등이 발행 유통되는 시장을 의미합니다.

자본시장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가계 등의 여유자금을 투자수익이 높은 기업 등에 장기투자 재원으로 공급함으로써 국민 경재의 자금부족 부문과 자금잉여 부문의 자금수급 불균형을 조절하는 데 있는 것이죠. 자본시장에서 미래 수익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은 다른 기업보다 낮은 금리로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여 생산능력을 확충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국민경제는 이들 기업을 중심으로 생산효율이 극대화되고 경제 전체의 부도 늘어납니다.

기업은 투자에 필요한 장기자금을 은행으로부터 차입하기도 하지만 자본시장에서 금융상품, 즉 회사채 또는 주식을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함으로써 금융투자상품의 공급자 역할을 합니다. 기업 이외에도 정부나 지방자치단체는 세수로 충당하기 어려운 사회간접자본 투자자금 등 대규모 자금을 조달하기 위하여 자본시장에 적극 참여하고 있죠. 자본시장의 투자자들은 금융투자업자, 보험회사,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와 개인이 주종을 이룹니다.

자본시장에서 거래되는 증권은 크게 채권 과 주식 으로 나뉘죠. 우리나라의 경우 채권은 발행주체를 기준으로 정부가 발행하는 국채, 지방자치단체가 발행하는 지방채,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법인이 발행하는 특수채, 금융기관이 발행하는 금융채 및 상법상의 주식회사가 발행하는 회사채로 구분된다. 주식은 보통주와 의결권이 없는 대신 현금배당에 우선순위를 갖는 우선주 등으로 구분됩니다.

금융투자협회 자본시장동향

채권이란 일반적으로 정부,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이 비교적 장기로 불특정 다수로부터 거액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하여 정해진 이자와 원금의 지급을 약속하면서 발행하는 유가증권 을 말합니다. 그러나 만기 전에 보유채권을 매각할 경우 유통수익률이 변화함에 따라 자본이득 또는 발행시장 손실이 발생하죠.

또한 채권 발행자가 신용위기에 놓이면 원리금 회수가 곤란해지는 채무불이행 위험 이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면 채권도 사실상 투자 시점에서 수익이 확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채권의 발행 주체 및 한도는 관련 법률에 의하여 정해집니다. 국채의 경우 국회의 동의, 회사채의 경우에는 유가증권신고서의 금융감독위원회 제출 등 일정한 절차를 거쳐 발행되죠. 발행돼 채권은 유통시장에서 자유롭게 매매될 수 있고 채권 발행자는 발행시장을 통해 필요한 자금을 원활히 조달할 수 있으며, 채권 투자자는 채권을 발행시장에서 인수하거나 유통시장에서 매입할 수 있습니다. 채권 투자자는 이자소득 외에도 자본이득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죠.

채권은 발행 주체별로 국채, 지방채, 회사채, 특수채 등 다양하며 그 종류에 따라 발행 방식 및 요건 등에 차이가 있으나 국채와 회사채를 중심으로 보아야겠죠.

국채는 국고채권, 재정증권, 국민주택채권, 보상채권 등 자금용도에 따라 네 가지 종류로 나뉘며 종목에 따라 발행 방식 및 이자지급방식 등이 서로 다릅니다.

국채의 발행 방식을 보면 국고채권과 재정증권은 경쟁입찰을 통해 발행 되며 국민주택채권은 인허가와 관련하여 의무적으로 매입 토록 하는 첨가소화 방식으로, 보상채권은 당사자 앞 교부방식 으로 각각 발행됩니다.

이자지급방식을 보면 국고채권은 6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되는 이표채이며 재정증권은 할인채이죠. 국민주택채권과 보상채권은 원리금이 만기에 일시 발행시장 상환되는 복리채입니다.

또한 발행 만기별로는 국고채권의 경우 3년, 5년, 10년, 20년으로 나뉘고 재정증권은 만기가 1년 미만이나 실제로는 3개월 이내로 발행되고 있습니다. 제1종 국민주택채권의 경우 5년이며, 무이표채로 발행되는 제2종 국민주택채권의 만기는 10년입니다.

국채 중 국고채권 및 재정증권은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행되는데 단일금리 결정방식의 경우 복수 금리 결정방식에 비해 국채 발행자인 정부 입장에서는 전반적으로 낮은 금리로 발행하여 자금조달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입찰자 입장에서도 적극적으로 입찰에 참가할 수 있는 이점이 있죠. 국고채의 입찰에는 국고채 전문딜러와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는데 일반인의 입찰 참가국고채 전문딜러를 통하는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예전에는 국고채를 발행할 때 만기일이 다르고 표면금리가 낙찰수익률에 따라 달리 결정되어 국채 종목이 지나치게 많아지고 개별 종목당 발행금액이 작아져 유동성이 저하되는 문제점이 있었지만 국채 통합발행제도 도입 후 3년 이상 만기 국고채의 경우 6개월 범위 내 추가 발행 시에는 만기일과 표면금리를 직전 발행 국고채와 똑같이 적용하여 발행토록 되어 같은 조건의 국채 발행물량이 확대됨으로써 국채의 유동성이 높아지고 지표금리가 보다 안정적으로 형성되게 되었죠.

회사채는 모집방법에 따라 공모발행 Public Offering과 사모발행 Private Placement으로 구분됩니다. 공모 방행의 경우 인수기관인 증권회사, 종합금융회사, 한국산업은행 등이 총액을 인수하여 발행하며 사모발행의 경우에는 발행기업이 최종 매수자와 발행조건을 직접 협의하여 바로 발행하게 됩니다.

발행요건을 보면 우선 추가 발행금액을 포함한 총 발행금액이 회사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순자산액의 4배 이내로 제한되어 있으며 발행인이 비상장법인인 경우 금융감독위원회에 등록 -보증사채는 예외- 을 해야 하죠.

또한 공모발행을 하는 경우 유가증권 신고서를 금융감독위원회에 제출해야 하며 상법상 사채 발행에 발행시장 관한 이사회의 결의가 필요합니다.

만기는 일반적으로 1, 2, 3, 5년 등으로 발행되는데 현재는 3년물이 주종을 이루고 있죠. 표면금리는 발행기업과 인수기관 간 협의에 의해 자율적으로 결정되는데 보통 시가 금리 수준에서 결정됩니다.

신용평가기관이 부여한 회사채 신용등급은 투자자에게 원리금 회수 가능성 정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회사채 발행금리 결정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회사채 발행기업 입장에서는 신용평가 수수료의 부담에도 불구하고 객관적인 신용등급을 획득함으로써 잠재 투자자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총 자금조달비용이 낮아지는 효과가 있죠.

무보증회사채 발행기업은 2개 이상의 신용평가회사로부터 기업의 사업성, 수익성, 현금흐름, 재무 안정성 등을 기초로 회사채 상환능력을 평가받고 있습니다.

구분 목적 대상채권 시장참가자
국채전문유통시장 10억 국채의 발행 및 유통활성화
지표금리형성
국고채, 통안채, 예보채 국고채딜러. 증권사,은행
환매조건부채권 매매시장 1억 보유채권 담보부자금조달
일시 과부족채권의 담보거래촉진
국고채, 통안채, 예보채등 특수채, 회사채(AA이상)발행시장 국고채딜러 한은,증금
일반채권시장 1천원 일반투자자의 채권거래활성화 상장채권 전종목 증권사 일반투자자
소액채권시장 1천원 첨가소화채의 환금성제고 및 공정가격 형성 국민주택채권, 도시철도채권, 지역개발채권 증권사 일반투자자

채권 유통시장의 주요 기능은 채권의 양도를 통하여 시장성과 유동성을 높여주며, 투자자에게 투자이익을 가져다주고, 채권의 공정 가격을 판단할 benchmark 가 되며, 유동성 확대를 통하여 채권의 담보력을 상승시키고, 발행 채권의 가격결정 기능을 수행하도록 해줍니다.

채권 유통시장 은 장외시장장내시장으로 구분됩니다. 대부분의 채권거래는 장외시장에서 주로 증권회사의 단순 발행시장 중개를 통해 이루어지죠. 주식 유통시장은 장내거래가 일반적인 반면에 채권 유통시장은 장외시장의 거래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장내시장으로는 한국거래소 내에 일반채권시장과 국채 전문 유통시장이 개설되어 있죠. 일반채권시장에서는 전환사채와 소액 국공채의 장내거래가 의무화되어 있어 채권거래가 비교적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국채 전문 유통시장에서의 거래는 개설 초기 저조했으나 국고채 전문딜러의 국고채 지표채권의 장내거래 의무화 등 지속적인 제도 개선에 힘입어 큰 폭으로 거래가 늘어났습니다.

채권거래는 대부분 증권회사를 중개기관으로 하여 장외에서 이루어지죠. 이는 채권의 종목이 다양하고 거래조건이 표준화되어 있지 않아 한국거래소시장의 자동매매시스템을 통해 거래하기가 곤란하기 때문입니다.

증권회사는 전화, 인터넷 메신저 등을 통해 매도 또는 매수를 원하는 투자자의 호가를 받은 후에 반대거래를 원하는 상대방을 찾아 거래를 중개합니다. 매수, 매도호가를 미리 제시하고 고객의 거래요청에 반드시 응해야 하는 시장조성 의무가 없어 채권 재고를 유지하는 위험을 부담할 필요가 없죠. 자금 및 채권 결제는 통상적으로 거래 익일 이루어집니다.

구분 장내거래 장외거래
거래장소 증권선물 거래소 시장 장외
대상종목 상장채권 모든종목
거래시장 한정 무한정
거래조건 한정규격화 자유
거래방법 집단집중매매 개별상대매매
가격공시 공개 비공개
장내거래의 종류 상장채권에 한하여 거래 상장 또는 비상장 채권
매매입회 월~금 9:00 ~ 15:00 언제든 가능

장내시장은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채권을 대상으로 표준화된 거래방식에 따라 거래가 이루어지는 조직화된 시장이죠. 장내시장은 크게 일반채권시장과 국채 전문 유통시장으로 구분됩니다.

일반채권시장은 불특정 다수의 일반 투자자가 참여할 수 있는 시장으로서 국채 전문 유통시장에서 거래되는 국고채를 제외한 모든 거래소 상장채권이 거래대상이나 현재 소액 국공채와 상장 전환사채 위주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국채 전문 유통시장 IDM 은 국고채 전문딜러 등 시장조성 활동을 담당하는 금융기관들만 참가하는 시장입니다. 이 시장은 국채의 유동성을 높이는 데도 매도 중요한 역할을 하며 여기서 형성된 금리는 지표금리로 활용됩니다.

국채전문유통시장 거래대상채권 내용
국고채 지표종목 경쟁입찰을 통하여 발행된 국고채로서 각각의 만기별로 가장 최근에 발행된 채권과 비경쟁인수권한 행사로 발행된 물가연동국고채로서 가장 최근에 발행된 종목 - 선매출 종목 제외-
비지표종목 지표종목을 제외한 국고채 종목
통화안정증권 상장된 모든 채권
예금보험기금채권

단기금융시장은 어떻게 형성되어 있을까

단기금융시장 단기금융시장은 기업, 가계, 정부, 금융기관 등 경제주체들이 단기적인 자금 과부족을 조절하기 위해 보통 만기 1년 이내의 단기금융상품을 거래하는 시장을 말하며 콜, 기업어음,

한국투자증권이 6억 달러 규모의 외화채권 발행에 성공하면서 외화채 발행 시장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사진=뉴시스

한국투자증권이 지난 13일 6억 달러 규모의 외화채권 발행에 성공하면서 외화채 발행 시장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이번 발행된 채권은 한국투자증권이 처음으로 발행한 외화채권이다. 3년과 5년 만기 각각 3억 달러 규모로 미국 3년물 국채 금리에 110bp(1bp=0.01%), 미국 5년물 국채 금리에 135bp의 가산 스프레드를 더해 1.49%(3년), 2.13%(5년)로 금리가 확정됐다.

첫 외화채권 발행에 트랜치(만기와 발행시장 금리를 달리해 분할 발행된 채권)를 두개로 나눠 발행한 것은 국내 민간 금융사 가운데 처음이다. 한국투자증권이 국내 증권업에서 쌓아온 입지와 자신감이 반영됐다는 평가다. 조달한 자금은 홍콩∙미국∙베트남 등지의 한국투자증권 현지법인 증자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한투증권의 수익성과 안정성을 인정 받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안정적으로 발행시장 외화를 조달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글로벌 투자은행(IB)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달 3억달러(최근 환율 기준 약 3386억원) 규모의 발행시장 글로벌 그린본드를 발행했다. 이번에 발행된 미래에셋증권의 그린본드는 3년 만기 구조로 발행됐으며 미국 국채 3년물 금리에 스프레드(가산금리) 95bp(0.95%포인트)를 더해 1.42%로 금리가 확정됐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투자업계는 이번 발행을 통해 작년 코로나 상황에서도 증권사 최초 영업이익 1조원을 달성한 수익성과 안정성에 대해 투자자들의 신뢰를 다시금 확인했다"며 "발행시장 4년 연속 외화채권을 발행해 정규발행사(Regular Issuer)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을 필두로 국내 증권사의 외화채 발행에 발행시장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몇 년간 해외법인에 대규모 출자를 하며 해외 투자에 대한 의지를 보였던 NH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등에서도 외화채 발행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일반적으로 채권 발행은 자금 조달의 수단으로 사용된다. 그중에서도 외화채권을 발행하면 스왑, 환헷징 등의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해외 투자를 공격적으로 진행하는 증권사에서는 부담이 상당히 줄어들게 된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해외 투자 확대 등으로 달러화 자금의 필요성이 높아진 가운데 외화채권 발행을 통해 새로운 자금조달 창구를 마련할 수 있다는 점이 국내 증권사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고 있다"며 "다만 금리 인상 가능성은 달러채 조달 여건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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