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거래의 구성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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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선물거래의 도입과 시장마찰의 변동: KOSPI 200 선물을 중심으로

TY - JOUR
AU - 선정훈
AU - 주상룡
TI - 야간 선물거래의 도입과 시장마찰의 변동: KOSPI 200 선물을 중심으로
T2 - 유라시아연구
PY - 2019
VL - 16
IS - 4
PB - 아시아.유럽미래학회
SP - 185-200
SN - 1738-3382
AB - 이 논문은 KOSPI 200 선물에 대한 야간거래 도입을 통해 거래시간을 확대한 사건이 정규시장의 시장마찰(market friction)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한국거래소(Korea Exchange)가 KOSPI 200 선물에 대한 야간거래를 2009년 11월 16일 도입함으로써 KOSPI 200 선물의 24시간 중 비거래시간이 17.75 시간에서 6.75 시간으로 축소된다. 이러한 거래시간의 확대는 정기적인 폐장(periodic closure)으로 인한 거래의 제한이라는 시장마찰(market friction)의 축소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Stoll(2000)에 의하면 “시장마찰이 크면 클수록, 유동성 제공자에게 더 많은 거래비용이 지급되어야 거래가 성사될 수 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시장마찰이 거래에 대한 대가로 유동성 제공자에게 지급되는 거래비용으로 측정될 수 있다. 이 논문에서는 비거래시간의 존재로 인한 거래제한으로부터 발생하는 거래비용 증가를 전체마찰로 정의한다. 그리고 측정된 전체마찰을 유동성 제공자의 실질적인 자원을 소모하여 발생한 시장마찰(예: 주문처리비용, 재고보유 비용)인 실질마찰(real friction)과 유동성 제공자의 실질적인 자원을 소모하여 발생하지 않고 거래자 간의 정보비대칭으로 인해 발생한 시장마찰(예: 정보비대칭 비용)인 정보마찰(informational friction)의 두 가지 요소로 구분한다. 이 논문에서는 전체마찰을 거래비용의 주문불균형 절대값에 대한 민감도로 측정한다. 그리고 거래비용의 예측가능한 주문불균형 절대값에 대한 민감도를 실질마찰로, 예측불가능한 주문불균형 절대값에 대한 민감도를 정보마찰로 각각 측정한다. 이러한 선물거래의 구성요소 측정 방식은 “사적 정보가 주문흐름으로부터 추론된다면, 이는 예측 가능한 주문흐름 보다는 예측 불가능한 주문흐름에 기인한다고 한다.”는 Hasbrouck(1991)을 비롯한 정보 중심의 시장미시구조 이론에 따른 것이다. 이 논문은 KOSPI 200 선물 최근월물에 대한 거래 및 호가자료(TAQ)를 이용하여 야간거래 선물거래의 구성요소 도입 이전 및 이후 60 거래일에 대해 정규시장의 전체 시장마찰과 그 구성요소의 변동을 비교한다. 이 논문에서는 하루를 6개의 60분 단위 일중구간으로 나누고, 각 일중구간의 거래비용을 측정하기 위해 호가스프레드율과 유효스프레드율을 사용한다. 야간선물 도입 이전 및 이후 기간에 대하여 전체마찰과 전체마찰의 구성요소인 실질마찰과 정보마찰의 변동을 추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첫째, 야간선물 도입 이후 전체마찰과 실질마찰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결과는 야간거래를 통해 거래기회가 늘어남에 따라 야간 포트폴리오 위험을 회피를 위한 폐장 직전 포지션 청산과 폐장 이후 누적된 새로운 정보를 반영하기 위한 개장 직후 거래의 필요성이 감소함에 정규시장 거래의 주문불균형이 완화되고, 이로 인해 주문처리비용, 재고보유비용 등 주문 처리에 소요되는 실질적인 비용이 감소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추론된다. 둘째, 야간선물 도입 이후 및 이전 기간의 정보마찰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결과는 야간 거래를 통한 거래기회 확대가 정보거래자의 도래 및 활동 등 정규시장의 정보환경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아 정보비대칭비용에 미치는 영향이 미약하기 때문인 것으로 추론된다.
KW - 주가지수 선물, 야간거래, 시장마찰, 실질마찰, 정보마찰
DO - 10.31203/aepa.2019.16.4.009
UR - http://dx.doi.org/10.31203/aepa.2019.16.4.009
ER -

선정훈 and 주상룡 (2019). 야간 선물거래의 도입과 시장마찰의 변동: KOSPI 200 선물을 중심으로. 유라시아연구, 16( 4), 185- 200.

선정훈 and 주상룡 . 2019, “야간 선물거래의 도입과 시장마찰의 변동: KOSPI 200 선물을 중심으로”, 유라시아연구, vol. 16, no. 4, pp. 185-200. Available from: doi:10.31203/aepa.2019.16.4.009

선정훈 주상룡 et al. “야간 선물거래의 도입과 시장마찰의 변동: KOSPI 200 선물을 중심으로” 유라시아연구 16.4 pp. 185-200 (2019): 185.

선정훈 , 주상룡 . 야간 선물거래의 도입과 시장마찰의 변동: KOSPI 200 선물을 중심으로 유라시아연구 [Internet]. 2019; 16( 4), : 185-200. Available from: doi:10.31203/aepa.2019.16.4.009

선정훈 and 주상룡 . “야간 선물거래의 도입과 시장마찰의 변동: KOSPI 선물거래의 구성요소 200 선물을 중심으로” 유라시아연구 16, no.4 (2019): 185-200. doi: 10.31203/aepa.2019.16.4.009

야간 선물거래의 도입과 시장마찰의 변동: KOSPI 선물거래의 구성요소 200 선물을 중심으로

2019, vol.16, no.4, pp.185 - 200

연구분야 : 기타사회과학

이 논문은 KOSPI 200 선물에 대한 야간거래 도입을 통해 거래시간을 확대한 사건이 정규시장의 시장마찰(market friction)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한국거래소(Korea Exchange)가 KOSPI 200 선물에 대한 야간거래를 2009년 11월 16일 도입함으로써 KOSPI 200 선물의 24시간 중 비거래시간이 17.75 시간에서 6.75 시간으로 축소된다. 이러한 거래시간의 확대는 정기적인 폐장(선물거래의 구성요소 periodic closure)으로 인한 거래의 제한이라는 시장마찰(market friction)의 축소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Stoll(2000)에 의하면 “시장마찰이 크면 클수록, 유동성 제공자에게 더 많은 거래비용이 지급되어야 거래가 성사될 수 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시장마찰이 거래에 대한 대가로 유동성 제공자에게 지급되는 선물거래의 구성요소 거래비용으로 측정될 수 있다. 이 논문에서는 비거래시간의 존재로 인한 거래제한으로부터 발생하는 거래비용 증가를 전체마찰로 정의한다. 그리고 측정된 전체마찰을 유동성 제공자의 실질적인 자원을 소모하여 발생한 시장마찰(예: 주문처리비용, 재고보유 비용)인 실질마찰(real friction)과 유동성 제공자의 실질적인 자원을 소모하여 발생하지 않고 거래자 간의 정보비대칭으로 인해 발생한 시장마찰(예: 정보비대칭 비용)인 정보마찰(informational friction)의 두 가지 요소로 구분한다. 이 논문에서는 전체마찰을 거래비용의 주문불균형 절대값에 대한 민감도로 측정한다. 그리고 거래비용의 예측가능한 주문불균형 절대값에 대한 민감도를 실질마찰로, 예측불가능한 주문불균형 절대값에 대한 민감도를 정보마찰로 각각 측정한다. 이러한 측정 방식은 “사적 정보가 주문흐름으로부터 추론된다면, 이는 예측 가능한 주문흐름 보다는 예측 불가능한 주문흐름에 기인한다고 한다.”는 Hasbrouck(1991)을 비롯한 정보 중심의 시장미시구조 이론에 따른 것이다. 이 논문은 KOSPI 200 선물 최근월물에 대한 거래 및 호가자료(TAQ)를 이용하여 야간거래 도입 이전 및 이후 60 거래일에 대해 정규시장의 전체 시장마찰과 그 구성요소의 변동을 비교한다. 이 논문에서는 하루를 6개의 60분 단위 일중구간으로 나누고, 각 일중구간의 거래비용을 측정하기 위해 호가스프레드율과 유효스프레드율을 사용한다. 야간선물 도입 이전 및 이후 기간에 대하여 전체마찰과 전체마찰의 구성요소인 실질마찰과 정보마찰의 변동을 추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첫째, 야간선물 도입 이후 전체마찰과 실질마찰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결과는 야간거래를 통해 거래기회가 늘어남에 따라 야간 포트폴리오 위험을 회피를 위한 폐장 직전 포지션 청산과 폐장 이후 누적된 새로운 정보를 반영하기 위한 개장 직후 거래의 필요성이 감소함에 정규시장 거래의 주문불균형이 완화되고, 이로 인해 주문처리비용, 재고보유비용 등 주문 처리에 소요되는 실질적인 비용이 감소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추론된다. 둘째, 야간선물 도입 이후 및 이전 기간의 정보마찰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결과는 야간 거래를 통한 거래기회 확대가 정보거래자의 도래 및 활동 등 정규시장의 정보환경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아 정보비대칭비용에 미치는 영향이 미약하기 때문인 것으로 추론된다.

주가지수 선물, 야간거래, 시장마찰, 실질마찰, 정보마찰

참고문헌 (23)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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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 선정훈 / 2016 / 가격제한폭 확대와 시장유동성의 변동 / 유라시아연구 13 (2) : 103 ~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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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 Stoll, H. R. / 2000 / Friction / Journal of Finance 55 : 1479 ~ 1514

[학술지] Wood, R. / 1985 / An Investigation of Transaction Data for NYSE Stocks / Journal of Finance 40 : 723 ~ 739

투자나침반

기초자산이란 선물계약의 만기일에 인도되는 상품 또는 자산을 말한다 . 선물가격은 가초자산가격에 연동되어 변한다 . 대부분의 선물계약에서는 만기일에 현물인도 대신에 만기일 기초 상품가격에 의해 현금차액 결제가 이루어 진다 . 선물계약의 거래대상이 되는 상품의 종류에 따라 선물거래는 크게 상품선물과 금융선물로 구분된다 . 전통적인 상품선물은 농축산물 및 임산물 , 비철금속 , 귀금속 , 에너지 상품 등을 거래하며 , 금융선물은 통화 , 금리 , 주가지수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 상품이다 . 오늘날 선물의 기초자산은 빠른 속도로 개발되어 날씨 , 이산화 탄소 배출권 , 시뇽ㅇ도 및 변동성 등의 거래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

각 상품선물에는 보통의 경우 종목명에 계약이 종료되어 인수 , 인도가 이루어지는 선물만기일이 미리 정해져 표시되어 있고 , 해당월에 실제 인수도가 이루어지는 일자는 상품 명세에 몇번째 무슨요일 또는 해당월의 마지막 영업일 등으로 정해져 있다 .

해당 선물종목의 거래가 가능한 마지막 날을 최종거래일이라고 하여 인수도가 이루어지는 말을 최종결제일 또는 선물만기일 이라고 한다 . 만기월이 가까운 선물계약을 근월물 , 선물거래의 구성요소 만기일이 많이 남은 선물계약을 원월물 이라고 한다 .

선물계약 가격표시 방식은 선물만기일에 대상 현물을 인수도할 때 기준이 되는 상품의 계약 단위당 가격으로 표시되며 , 거래소의 상품 명세로 사전에 정해져 거래가 이루어 진다 .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상품의 기본 거래단위로 선물계약 1 건의 규모를 말하며 , 하나의 거래단위를 1 계약 이라고 한다 . 예를 들면 KOSPI200 지수선물의 경우 선물지수에 거래단위 승수인 50 만월을 곱한 것이 된다 . 이 계약단위의 결정은 해당 선물상품의 성공과 실패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 계약단위가 작은 경우는 많은 투자자의 참여로 유동성 확대에 도움이 될수 있으나 무분별한 참여로 시장이 불안정하게 선물거래의 구성요소 될수도 있다 . 반대로 클 경우에는 일부 큰 규모의 자산을 가진 기관투자자들만 참여가 이루어지게 됨으로써 시장의 안정성에는 도움이 되지만 유동성 확보에 문제를 야기할수 있다 .

호가단위 (Tick Size) 는 선물계약의 매입 , 매도 주문시에 제시하는 가격의 최소가격 변동폭을 말한다 . 각 선물상품별로 가격대에 맞는 호가의 크기를 표준화시켜 놓고 있다 . 여기에 계약단위를 곱하면 최소 호가단위의 1 단위 변동 시 계약당 손익변동 금액이 산출되며 이를 한 틱의 가치 (Tick Value) 라 한다 . 틱의 가치도 해당 선물상품의 거래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선물거래가 이루어진후 반대매매나 최종결제가 이루어지지 않고 계약자가 보유중인 포지션을 말한다 . 전체 미결제약정 수량의 증가나 감소를 이용해 시장의 중요한 투자지표로 사용되는데 , 상승 또는 하락추세에서 해당 미결제 약정이 증가하면 현재의 추세를 지속시킬 자금의 유입으로 판단할수 있으며 , 반대로 미결제약정이 감소하면 자금의 유출 및 추세의 전환이나 반전될 것을 예측할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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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상품 산책] 파생상품거래의 구성요소

입력 : 2012-08-30 10:17:24 수정 : 2012-09-03 22:11:06 수정 : 2012-09-03 22:11:06 게재 : 2012-08-30 10:17:24-->

기초자산·계약단위 등 5개 요소 표준화

지난 칼럼에서는 선물거래 예시를 통해 파생상품의 거래유형이 헤지거래, 예측거래, 차익거래 등이 있다는 것을 살펴봤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파생상품거래의 구성요소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파생상품거래의 구성요소는 크게 기초자산, 계약단위, 호가단위, 결제월, 인수도방법 등이 있습니다.

기초자산(Underlying Asset)이란 만기일에 인도되는 상품 또는 자산으로 파생상품거래의 대상물을 말합니다. 기초자산의 종류에 따라 상품파생상품과 금융파생상품으로 구분됩니다. 상품파생상품으로는 농축산물, 비철금속, 귀금속, 에너지상품 등이 있고, 금융파생상품은 통화, 금리, 주가지수 등을 기초자산으로 합니다.

계약단위(Contract Size)는 파생상품시장에서 거래되는 상품의 기본 거래단위로서 계약 1건의 규모를 의미합니다. 즉 하나의 거래단위를 1계약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코스피200선물은 지수포인트에 거래승수 50만 원을 곱한 것이 1계약단위이며, 미달러선물은 1만 달러, 금선물은 1kg, 돈육선물은 1천 kg이 1계약단위입니다.

계약단위의 크기를 결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계약단위가 작은 경우에는 많은 투자자의 참여로 유동성이 풍부해 질 수 있으나, 무분별한 참여는 오히려 시장을 불안정하게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계약단위가 너무 클 경우에는 유동성 확보에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호가단위(Tick Size)란 파생상품의 매입, 매도 주문 시 제시하는 가격의 최소변동폭을 말합니다. 각 상품별로 가격대에 맞는 호가의 크기가 정해져 있습니다. 호가단위에 계약단위를 곱하면 최소호가단위의 1단위 변동 시 계약 당 손익변동금액이 산출됩니다. 이를 한 틱의 가치(Tick Value)라 부릅니다.

결제월은 최종거래일 또는 권리행사일이 도래해 파생상품거래의 선물거래의 구성요소 계약이 이행되는 달을 말하며, 인도월(Delivery Month)이라고도 합니다. 예를 들어 코스피200선물의 결제월은 분기월(3월, 6월, 9월, 12월) 4개로 하고 있습니다.

인수도방법은 만기일에 기초자산을 수수하는 방법으로 실물을 인도하는 실물인수도방식과 기초상품가격에 의한 현금결제방식이 있습니다. 실물인수도방식은 주로 상품파생상품 및 통화상품에 사용되고, 현금결제방식은 주로 주가지수 등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파생상품거래의 구성요소인 기초자산, 계약단위, 호가단위, 결제월, 인수도방법 등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러한 파생상품거래의 구성요소를 표준화해 거래소가 정한 규정과 절차에 따라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장내파생상품과 거래소 밖에서 거래 쌍방간에 자율적인 협의에 따라 거래되는 장외파생상품으로 파생상품을 구분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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