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은 크게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2일 | 0개 댓글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신세계아이앤씨의 당기순이익 급감은 감사보고서의 포괄손익계산서의 항목 중 기타영업외수익에서 답을 얻을 수 있다. 기타영업외수익은 2020년 550억원에서 2021년 4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2020년에 발생한 550억원의 기타영업외수익 중 546억원은 SSGPAY 사업 양도로 발생한 차익이다. 신세계아이앤씨는 2020년 6월 SSGPAY 사업부문(플랫폼사업부)의 사업권 일체를 SSG닷컴으로 양도했다. IT사업부문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에 투자를 집중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다. SSGPAY 사업을 양도하면서 2020년에는 일시적으로 현금 유입이 늘었고 이는 당기순이익의 증가로 이어졌다. 이러한 기저효과로 2021년의 당기순이익은 상대적으로 줄어든 셈이다. 회사 관계자는 "2020년은 SSGPAY 사업의 양도차익이 반영된 특수한 상황으로 2021년보다 당기순이익이 높게 나타난 것"이라고 말했다.

헨켈의 2021년 연간 실적 발표와 목적 있는 성장 의제의 다음 단계 추진

“우리는 모든 사업부문이 유기적 성장을 달성했고 마진을 안정적으로 유지했으며, 우선주당 순이익이 매우 크게 증가시켰습니다. 이것은 글로벌 헨켈 팀의 성과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어려운 시기에도 함께 목적이 있는 성장 의제를 발전시킬 수 이익은 크게 있었습니다. 보다 열심히 기여한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특히 생산과 비즈니스에 핵심적인 프로세스 현장을 계속 지켜온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헨켈은 2021 회계연도에 약 201억 유로의 유기적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2020년 대비 7.8%의 유기적 매출 성장을 나타낸다. 특히 산업 및 미용실 비즈니스 수요가 상당히 늘어나 매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소비재 사업에서는 위생 및 청소 제품과 헤어 컬러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고 스타일링 제품에 대한 수요가 비교적 감소했던 2020과 비교했을 때 많은 카테고리의 수요가 정상 패턴으로 돌아왔다. 또한 2021 회계연도에는 원자재 및 물류 이익은 크게 가격이 대폭 인상했으며 통화 효과의 영향으로 인해 수익성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헨켈은 판매량 증가, 성공적인 가격 인상, 적극적인 비용 관리 및 지속적인 구조 조정을 통해 수익에 미치는 이러한 영향을 상쇄할 수 있었다. 조정 영업 이익은 4.2% 증가한 27억 유로를 기록했다. 조정 판매 수익은 전년대비 13.4% 수준이었으며, 우선주당 조정 순익은 4.56유로로 상승했다. 이는 고정 환율에서 9.2%의 큰 폭의 개선이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헨켈은 다가오는 연례 총회에서 주주들에게 우선주당 1.85유로, 보통주당 1.83유로의 안정적인 배당금 지급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는 40.5%의 지불금 비율과 동일하며, 비지배지분 이후 조정된 순이익의 목표 범위인 30~40%를 약간 상회한다. 헨켈은 COVID-19 전염병이 시작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배당금을 지급해왔다.

또한 헨켈은 2022 1월 말에 최대 10억 유로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발표했으며 이를 2월부터 이미 시행 중이다. 헨켈은 우선주를 최대 8억 유로, 그리고 보통주 최대 2억 유로를 매입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늦어도 2023 3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CEO 카스텐 노벨 ‏ (Carsten Knobel)은 “우리는 전략적 의제를 지속적으로 실행하고 있으며 많은 주요 부문에서 매우 좋은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일부 부문에서는 추가 조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목적 있는 성장을 위한 우리의 의제를 다음 단계로 끌어올리고 있는 중입니다. 1월 말에 세제 & 홈케어 및 뷰티 케어 사업부를 하나의 새로운 사업부 '헨켈 컨슈머 브랜드'로 통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약 100억 유로의 매출을 올리는 다중 카테고리 플랫폼을 만들게 됩니다. 이것은 포트폴리오를 더욱 최적화하고 더 높은 성장 및 마진 프로필을 가져올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합니다. 여기에는 우리의 중장기 재정적 목표도 반영되어 있습니다. 또한 1 5천만 유로 규모의 새로운 벤처 펀드 II와 이익은 크게 새로운 2030+ 지속 가능성 야망 프레임워크는 혁신과 지속 가능성에 중요한 추진력을 제공합니다. 또한 우리 기업 브랜드의 새롭고 개방적이고 혁신적인 모습은 우리의 목적을 강화시켜 줍니다”라고 말했다.

2021 회계연도 그룹 매출 및 실적

헨켈 그룹의 2021 회계연도 매출은 200억 6,600만 유로에 달했다. 명목 성장률은 4.2%, 유기적 매출 성장률은 7.8%이다. 인수 및 매각, 통화 효과는 각각 매출에 -0.1%, -3.5%의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접착 테크놀러지스(Adhesive Technologies) 사업부는 두 자릿수 유기적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이는 COVID-19 대유행의 영향을 크게 받은 전년도대비 수요가 크게 회복된 것이다. 뷰티 이익은 크게 케어 사업부의 매출은 유기적으로 1.4% 성장했다. 미용실 업계의 회복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반면, 뷰티 케어의 소비재 사업은 바디 케어 부문 수요 정상화의 영향을 받아 하락세를 보였다. 세제 & 홈케어 사업부는 3.9%의 강력한 유기적 매출 성장을 달성했으며, 두 사업 영역 모두 우수한 성과를 올렸다.

신흥 시장은 15.4%의 두 자릿수 유기적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성숙 시장의 비즈니스는 2.5%의 우수한 유기적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조정 영업 이익 ‏ (조정 EBIT)은 2020회계연도에 25억 7,900만 유로에서 2021년 26억 8,600만 유로로 4.2% 증가했다. 조정 매출 수익률 ‏ (이익은 크게 조정 EBIT 마진)은 13.4%로 전년도 수준에 도달했다.

조정 우선주당 이익은 7.0% 증가한 4.56유로(전년: 4.26유로)이다. 고정 환율에서 우선주당 조정 순익은 9.2% 증가했다.

순운전자본은 지난해 이례적으로 낮았던 0.7%에 비해 1.5% 올랐다. 따라서 순운전자본은 위기이전인 2019년 대비 1.7% 개선되며 보다 정상적인 수준으로 돌아가고 있다.

잉여 현금 흐름은 총 14억 7,800만 유로로 전년도(2020년: 23억 4,000만 유로)보다 감소했으며, 이는 영업 활동 현금 흐름 내 순운전자본이 이례적으로 급격히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순 재무 상태는 주로 양호한 잉여 현금 흐름으로 인해 상당히 개선되었다. 2021년 12월 31일부터 순 재무 상태는 -2억 9,200만 유로(2020년 12월 31일: -8억 8,800만 유로)에 이르렀다.

2021 회계연도 사업부 실적

접착 테크놀러지스 사업부의 매출은 2021회계연도에 명목 기준으로 11.0% 증가한 96억 4,100만 유로에 달했으며 매출은 13.4% 증가했다. 이 성장은 해가 갈수록 늘어나는 물량과 꾸준한 가격 인상에 의해 주도되었다. 올해 상반기 성장률은 COVID-19 대유행의 영향을 크게 받은 전년도에 비해 산업 수요 전반의 회복을 특징으로 한다. 하반기의 유기적 매출 성장은 더욱 강력한 물량 개발과 가격 인상에 의해 주도되었다. 조정 영업 이익은 1,561백만 유로로 전년도(1,320백만 유로)를 크게 상회했다. 조정 판매 수익은 100bp 증가하여 16.2%에 도달했으며 특히 두 자릿수 판매 성장률이 큰 영향을 미쳤다.

뷰티 케어 사업부의 매출은 2021 회계연도에 명목상 -2.0% 감소한 36억 7,800만 유로를 기록했으며 매출은 1.4% 증가했다. 이것은 다른 산업의 발전 덕분이었다. 미용산업이 크게 회복되면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반면, 소비재 업종은 바디 케어 업종 수요 정상화의 영향을 받아 성장률이 하락했다. 조정 영업 이익은 3억 5,100만 유로(전년: 3억 7,700만 유로)에 도달했다. 조정된 매출 수익률은 9.5%로 감소했다(전년도: 10.0%). 이것은 마케팅 및 광고에 대한 투자 증가와 높은 원자재 가격 때문이다.

세제 & 홈케어 사업부의 매출은 2021 회계연도에 명목 기준으로 -1.5% 감소한 66억 5,500만 유로를 기록했으며 매출은 3.9% 증가했다. 조정 영업 이익은 9억 400만 유로로 전년도 수준(10억 400만 유로)을 하회했다. 조정 판매 수익은 130bp 감소한 13.7%를 기록했는데, 이는 주로 원자재 및 물류 가격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2022년 전망

지난 1월 말에 발표된 2022 회계연도 전망은 변함없다. 높은 시장 불확실성과 변동성, 원자재 및 물류 비용의 증가로 헨켈은 2~4% 범위의 유기적 매출 성장과 11.5~13.5% 범위의 조정 매출 수익률 ‏ (EBIT 마진)을 예상하고 있다. 그룹 차원에서는2022 회계연도에 조정 우선주당순이익 ‏ (EPS)이 -15%에서 +5% ‏ (고정 환율 기준) 범위에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목적 있는 성장을 위한 의제: 진전상황

헨켈은 2년 전인 2020년 3월 초에 향후 몇 년 동안의 성장 의제를 제시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적 프레임워크를 개발했다. 전략적 프레임워크의 핵심 요소는 성공적인 포트폴리오, 혁신, 지속 가능성 및 디지털화 영역에서 확실한 경쟁력과 강력한 기업 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미래 대비 운영 모델이다.

계획대로 실행되는 포트폴리오 관리

헨켈은 적극적인 포트폴리오 관리의 일환으로 2020년 초에 2021년 말까지 매출이 약 5억 유로인 브랜드와 사업을 매각하거나 중단하는 목표를 설정했다. 계획대로, 헨켈은 연간 총 매출이 약 5억 유로인 사업의 매각 계약에 서명하고, 매각을 했거나 활동을 중단시켰다. 이러한 포트폴리오 관리는 대부분은 Right Guard와 Dry Idea 등 뷰티 케어와 세제 & 홈케어 사업부에서 이루어졌다.

또한 헨켈은 2021년 유망한 고성장 인수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전략적으로 강화했다. 세제 & 홈케어 사업부에서 헨켈은 Swania를 인수하여 프랑스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확장했다. 이 포트폴리오는 매우 다각적이고 수익성 있는 시장 부문에 해당하며, Maison Verte 및 YOU와 같은 기존의 혁신적인 브랜드와 함께 헨켈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2022년 2월 초, 헨켈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시세이도의 헤어 프로페셔널 사업부를 인수하여 프로페셔널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했다. 이번 인수는 2021 회계연도에 1억 유로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프리미엄 프로페셔널 제품들로 구성된다. 헨켈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프로페셔널 사업을 확장함으로써 매우 역동적인 이 시장에서 선도기업 중 하나로 성장할 것이다.

경쟁 우위를 강화하기 위해 헨켈은 혁신을 더욱 가속화하고 차별화 요소로서 지속 가능성을 높이며 디지털화를 통해 고객과 소비자를 위한 가치 창출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혁신 제품의 성공적인 런칭

헨켈은 2021 회계연도에 성공적인 혁신 분야에서 더 많은 진전을 이루었다. 이러한 발전에는 뷰티 케어와 세탁 & 홈 케어 사업부에 설립된 내부 아이디어 공장과 인큐베이터 팀이 이익은 크게 많은 기여를 했다. 접착 테크놀러지스 사업부는 뒤셀도르프에 총 투자액 약 1억 3천만 유로가 투입한 새로운 글로벌 혁신 센터를 열었다. 상하이에도 접착 테크놀러지스의 또 다른 최첨단 혁신 센터 건설이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헨켈은 2021 회계연도에 적절한 투자를 통해 시장에 많은 혁신을 성공적으로 도입했다. 접착 테크놀러지스 부문에서는 열 분산을 지원하는 지속 가능한 접착 기술로 자동차 업계를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출시했다. 또한 혁신적인 접착제는 지속 가능한 포장 솔루션의 개발을 가능하게 한다.

뷰티 케어에서는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Taft와 헤어 컬러 브랜드 Igora Royal을 재출시했으며 헤어 케어 부문에서 역시 성공적인 혁신 제품들을 출시했다. 나아가 지속가능한 브랜드 Nature Box에서는 고체 형태의 제품과 리필팩 제품들을 출시하여 사업을 확장시켰다.

세제&홈케어 부문에서는 Perwoll을 비롯한 다양한 브랜드에서 제공되는 제품들의 세제 캡을 강화했으며 일부 유럽 국가의 소매점에서 판매하는 지속 가능한 제품인 Persil Eco Power Bars를 출시했다. 세척제 분야에서는 식기세척기 캡 "Somat Excellence"등을 출시해 혁신을 이루었다.

헨켈은 또한 신생 기업 또는 벤처 캐피털 펀드에 참여하여 혁신적이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투자하기 위해 1억 5천만 유로 규모의 새로운 벤처 펀드 II를 출시했다.

지속 가능성 부문의 진전 현황

헨켈은 목적 있는 성장을 거듭하고 이해관계자를 위한 가치를 창출하며 경쟁자와의 차별화를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의제의 일환으로 지속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2021년 이 분야에서 아래와 같은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다:

  • 기준연도인 2010년과 비교하여 2021 회계연도에는 CO2 배출량을 50% 줄였으며 녹색 전력의 비중을 1/3 이상으로 늘렸다.
  • 2021년 말, 헨켈은 21개국의 생산전력을 100% 재생 가능한 전력으로 완전히 전환했다.
  • 재활용 또는 재사용이 이익은 크게 가능한 포장재의 비율을 86%로 높였다. 추후 목표는 2025년까지 100%를 달성하는 것이다.

지속 가능한 금융 분야에서 헨켈은 미래에 지속 가능한 채권을 발행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금융 프레임워크"를 제시했다. 헨켈은 2021년에 업계 최초로 특정 지속 가능성 목표의 달성과 관련된 이자율로 유로 채권을 발행했으며 작년에 총 7억 유로 이상의 지속가능성 채권을 발행했다.

새로운 지속 가능성 전략 및 목표 발표

헨켈은 지속 가능한 경영의 중요성과 높아지는 고객과 사회의 기대치에 부응하기 위해 새로운 "2030+ 지속 가능성 목표 프레임워크"를 도입하여 장기 지속 가능성 전략을 강화했다. 기존 목표 외에도 "재생 플레닛", "번창하는 지역사회" 및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의 3가지 새로운 장기 목표를 설정하여 더욱 진전할 계획이다.

"재생 플레닛"은 기후, 순환 경제 및 천연 자원과 같은 중요한 주제를 다룬다. 헨켈은 현재 이전 계획보다 10년 빠른 2030년까지 기후 포지티브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과학 기반 목표 이니셔티브와 함께 Scope 3 배출(원산지에서 선반까지)에 대한 넷-제로 경로를 설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2030년까지 조달 전력의 100%를 재생 에너지원에서 공급할 것이다.

순환 경제를 촉진하기 위해 2025년까지 포장의 100%를 재활용하거나 재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기에는 모든 소비재 제품 포장에 재활용 플라스틱의 비율을 30% 이상으로 늘리는 것이 포함된다. 또한, 2030년까지 생산 현장에서 물과 생산 폐기물의 순환 사용의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헨켈은 제품 톤당 물 소비량을 35% 절감한다는 2025년 목표를 달성(2010년 기준 대비)하는 데 성공하고 있다.

“번창하는 지역사회”는 기회균등, 교육, 그리고 건강과 같은 주제를 다룬다. 2025년까지 회사 내의 모든 영역에서 성평등을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의 목표는 2025년까지 팜유(커널)오일을 100% 투명하게 조달하는 것이며, 모든 비즈니스 파트너와 함께 100% 책임감 있는 공급을 하는 것이다.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

헨켈은 혁신과 지속 가능성 다음으로, 디지털화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우선순위로 정의했으며, 2021년에 몇 가지 중요한 발전을 이루었다. 디지털 판매는 세 사업부 모두에서 다시 두 자릿수 비율로 증가했으며 그룹 수준에서 디지털 판매 점유율은 18% 이상으로 증가했다. 디지털 유닛인 Henkel dx는 3개의 사업부와 함께 회사의 디지털 혁신을 계속 주도했고 베를린과 상하이에 최초의 "혁신 센터"를 열었다. 어도비와 함께 개발한 디지털 비즈니스 및 전자 상거래용 통합 플랫폼은 헨켈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다.

미래를 대비한 운영 모델 확장

간결하고 빠르며 미래 지향적인 운영 모델은 헨켈의 전략적 프레임워크의 중요한 요소이다. 헨켈은 2020년에 시작된 변화를 더욱 확대했다. 접착 테크놀러지스는 11개의 전략사업부로 구성된 4개의 사업부가 새로운 구조가 확고히 자리 잡았다. 세제 & 홈케어 와 뷰티 케어에서는 고객 및 소비자와의 소통 강화와 지역별 특성 강화를 위한 조직 변화가 추가로 시행되었다. 또한 구매 조직은 사업부 및 시장과 더욱 긴밀하게 연계되었다. 세제 & 홈케어 및 뷰티 케어 사업부를 '헨켈 컨슈머 브랜드' 사업부로 통합할 계획으로 구조 최적화를 이룰 것이다.

기업문화 강화

헨켈은 전략적 의제의 일환으로 기업 문화를 더욱 강화했다. 2020년에 "세대의 이익을 위하는 개척자"라는 새로운 회사 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대내외적으로 시작했다. 이러한 새로운 목적은 헨켈의 모든 직원을 하나로 이익은 크게 묶는 핵심 지침이다. 헨켈의 새롭고 역동적인 기업 브랜드는 시각적으로 시장과 사회적 환경에서 긍정적인 발전을 주도하는 개척자가 되려는 열망을 강조한다.

2021년에는 기업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및 고급 교육을 실시했다. 무엇보다도 고위 관리자를 위한 포괄적인 360도 피드백 프로그램이 도입되었다. 또한 미래에 모바일 작업, 디지털 업부 공간 또는 직원 건강과 같은 주제에 대한 글로벌 프레임워크를 제공할 "스마트 워크"라는 전체론적 개념을 개발했다.

새로운 컨슈머 브랜드 단위 통합 프로세스 시작

헨켈은 2022년 1월 말, 목적 있는 성장 의제의 다음 단계 이행을 위한 포괄적인 조치를 발표했다. 세제 & 홈케어 및 뷰티 케어 사업부를 하나의 새로운 사업부인 헨켈 컨슈머 브랜드로 통합할 계획이다. 새로운 사업부를 통해 헤어 프로페셔널 비즈니스와 퍼실(Persil) 및 슈와츠코프(Schwarzkopf)와 같은 여러 대표 브랜드를 합쳐 완전한 소비자 비즈니스를 위한 하나의 다중 카테고리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다. 새로운 사업부의 약 100억 유로의 매출을 올릴 것이다. 이번 합병은 소비자 사업과 회사의 성장과 수익성을 견인하기 위한 것이다.

새로운 사업부의 통합 프로세스를 위한 준비는 이미 시작되었다. 준비 과정에는 근로자 대표와의 건설적인 대화가 포함된다. 미래 사업부의 조직 구조도 확정되었다. 4개의 지역과 2개의 글로벌 비즈니스 부문이 중앙 기능에 의해 지원된다. 또한, 관리 이사회의 책임 구성원의 첫 번째 관리 수준이 결정되었고, 곧 있을 두 사업부의 합병을 위해 프로젝트 조직이 설립되었다.

요약하자면 CEO 카스텐 노벨 ‏ (Carsten Knobel)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2021년 전략적 의제를 지속적으로 이행했으며 전반적으로 우수한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글로벌 팬데믹의 장기화, 타이트한 공급망, 이례적으로 급상승한 원자재 및 물류 가격과 같은 문제를 계속해서 직면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이제 2022년과 그 이후에 우리 앞에 놓여 있는 과제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의욕이 넘치는 직원들과 함께 강력한 팀을 창출하고 목적 있는 성장을 이루기 위한 명확한 전략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공유 가치, 문화, 그리고 우리를 이끌어 주는 목적을 믿습니다. 저는 우리가 야심찬 목표를 달성하고 목적 있는 성장 의제를 성공적으로 이행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일회성 비용 및 수입 조정, 그리고 구조 조정

이 문서는 헨켈이 수행할 수 있는 미래 사업 개발, 재무 성과 및 기타 사건과 미래 적합성의 개발에 관한 서술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미래에 관한 보고서는 기대, 의도, 계획, 예상, 생각, 측정, 유사 조건과 같은 어휘 사용으로 특징됩니다. 이 문서에는 헨켈 ‏ (Henkel AG & Co. KGaA)의 기업관리로 인한 현재 측정과 가정에 기반하여 만들어진 미래지향보고서가 들어있습니다. 이러한 보고서는 기대가 정확하게 나타난다고 보증하는 방식으로 이해해서는 안 됩니다. 실제로 달성한 미래 성과 및 결과는 여러 위험 요인과 불확실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미래지향보고서와 실질적으로 다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 요인은 통제할 수 없고, 미래경제환경, 시장에 연루된 경쟁자 등의 활동처럼 먼저 정확하게 측정할 수 없습니다. 헨켈은 미래지향보고서를 기획하거나 갱신할 계획이 없습니다. .

이 문서에는 대체 실행 측정이 가능하거나 가능할 수 있는 보충 재무 지표가 정확히 규정되지 않은 재무 기록 기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추가적인 재무 측정은 순자산과 재무변동의 측정이나 연결재무제표에 적용 가능한 재무기록 기반에 따라 제시된 운영결과를 분리하여 보거나 대체하는 것으로 보지 않아야 합니다. 유사한 이름으로 설명이나 기록된 다른 회사의 대체 실행 측정에서는 이와 다르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

신세계아이앤씨, 2021년 영업익 늘었지만 순익은 '뚝'…왜?

신세계아이앤씨와 이마트24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 구현한 완전스마트매장. (사진=신세계아이앤씨)

신세계의 IT서비스 계열사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가 지난 2021년 영업이익은 개선됐지만 당기순이익은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

지난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신세계아이앤씨의 2021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신세계아이앤씨의 연간 매출은 5261억원, 영업이익은 35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2020년) 대비 각각 9.5%, 18.3% 늘었다. 이는 IT서비스와 IT 유통, 플랫폼 서비스 등 전 사업부서의 매출이 고르게 성장한 가운데 적자 사업이었던 SSGPAY 사업을 양도한 영향이다.

영업이익은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크게 줄었다. 신세계아이앤씨의 2021년 당기순이익은 390억원으로 696억원을 기록한 2020년에 비해 약 44%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기업이 영업활동을 벌이며 얻은 이익을 말한다. 당기순이익은 영업이익에 영업 외 분야의 손익도 더해준 것을 의미한다. 보유하고 있는 다른 기업의 지분에서 이익이나 손해가 날 수도 있고 소유한 사업이나 건물·토지 등을 매각해 현금이 유입될 수도 있다. 해당 기간에 기업이 얻은 손익의 총합을 의미하는 셈이다.


신세계아이앤씨의 당기순이익 급감은 감사보고서의 포괄손익계산서의 항목 중 기타영업외수익에서 답을 얻을 수 있다. 기타영업외수익은 2020년 550억원에서 2021년 4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2020년에 발생한 550억원의 기타영업외수익 중 546억원은 SSGPAY 사업 양도로 발생한 차익이다. 신세계아이앤씨는 2020년 6월 SSGPAY 사업부문(플랫폼사업부)의 사업권 일체를 SSG닷컴으로 양도했다. IT사업부문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에 투자를 집중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다. SSGPAY 사업을 양도하면서 2020년에는 일시적으로 현금 유입이 늘었고 이는 당기순이익의 증가로 이어졌다. 이러한 기저효과로 2021년의 당기순이익은 상대적으로 줄어든 셈이다. 회사 관계자는 "2020년은 SSGPAY 사업의 양도차익이 반영된 이익은 크게 특수한 상황으로 2021년보다 당기순이익이 높게 나타난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간편결제 서비스인 SSGPAY를 SSG닷컴으로 넘기고 리테일테크·클라우드·인공지능(AI) 등에 집중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신세계아이앤씨의 주요 사업은 크게 △IT서비스 △IT유통 △플랫폼서비스로 구분된다. IT서비스에는 시스템 운영(SM)과 통합(SI), 클라우드, 리테일테크(완전스마트매장, 스마트선반, 셀프계산대 등)가 포함된다. IT유통은 각종 IT 기기의 총판 사업이다. 회사는 구글의 AI 스피커 네스트 허브와 크롬캐스트, 가상현실(VR)을 즐길 수 있는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 오큘러스, 소니와 닌텐도의 게임기 등의 유통을 맡고 있다. 플랫폼서비스는 쇼핑몰 통합관리 플랫폼 '셀픽'과 통합영업관리시스템 '굿엠디' 등으로 구성된다. 자동화된 관리 시스템 도입을 원하는 쇼핑몰 운영자들이 타깃이다.

[SKT·하나 혈맹]①4000억원대 지분 교환…ICT·금융 '초협력'

SK텔레콤과 하나금융그룹이 서로의 지분을 섞으며 혈맹 관계를 맺었다. 양사의 향후 계획과 통신·금융사의 협력이 이어지는 배경에 대해 진단해본다. SK텔레콤과 하나금융그룹이 총 4000억원대의 지분을 교환했다.SKT는 22일 기존에 보유했던 3300억원 규모의 하나카드 지분 전량을 하나금융지주에 매각하고 3300억원 규모의 하나금융지주 지분을 매입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지분 매입으로 SKT는 하나금융지주의 주식 912만9519주를 소유하게 돼 3.09%의 지분율을 확보하게 된다.하나카드는 SKT와 SK스퀘어의 지분을 각각 취득한다. 하나카드는 684억원 규모의 SKT 지분과 SKT가 보유한 약 316억원의 SK스퀘어 지분을 매입한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하나금융지주의 100% 자회사인 하나카드는 SKT의 지분 약 0.6%(이하 22일 종가 기준), SK스퀘어 지분 약 0.5%를 보유하게 된다. 양측이 서로의 주식을 실제로 취득할 예정일은 이달 28일이다. SK스퀘어는 지난해 11월 SKT의 인적분할을 통해 설립됐다.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투자전문 회사로 SK 그룹의 중간지주사 역할을 하고 있다. SK하이닉스·11번가·티맵모빌리티·SK쉴더스·원스토어 등을 자회사로 두며 투자와 인수합병(이익은 크게 M&A)을 주도하고 있다.이번 지분 교환으로 SKT는 하나금융지주의 지분을 보유하고 하나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하나카드가 SKT와 SK스퀘어의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 양측은 서로의 지분을 보유하게 되면서 보다 끈끈한 협력 관계를 이어가게 됐다. SKT는 공시를 통해 지분 처분과 취득 목적을 '하나금융그룹과의 전략적 협력 강화'라고 명시했다. 양측은 SKT가 보유한 통신 데이터를 비롯해 인공지능(AI)·빅데이터·클라우드 등의 ICT 역량과 하나금융지주의 금융 역량을 결합해 다양한 혁신 서비스를 선보일 전망이다. SKT가 하나금융지주와 인연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SKT는 하나카드 지분을 보유하며 하나금융그룹과의 협력을 지속했다. 지난 2016년 8월에는 SKT와 하나금융지주가 함께 출자한 합작기업 '핀크'를 설립하기도 했다. 2021년말 기준 하나금융지주는 51%, SKT는 49%의 핀크 지분율 각각 보유했다. 핀크는 금융과 ICT의 결합을 통한 모바일 기반의 생활금융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한컴, MDS 매각하며 프론티스·케어링크 남긴 이유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자회사인 한컴MDS를 매각하는 과정에서 한컴프론티스와 한컴케어링크를 제외한 것은 사업의 성격이 그룹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과 일치한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한컴은 22일 한컴MDS의 지분 32.21% 및 연결 자회사들의 보유 지분을 플레이그램에게 950억원에 매각했다. 회사는 올해 5월 한컴MDS를 비롯한 △한컴인텔리전스 △한컴로보틱스 △한컴모빌리티 △한컴텔라딘 △스탠스 △해외 법인 등 총 11개 자회사의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플레이그램과 체결했다. 이후 매각 실무 작업을 거친 끝에 이날 매각을 최종 완료했다.한컴은 그룹의 사업 기조를 '글로벌·데이터·서비스' 중심으로 재편하고 있다. 전통적인 오피스 사업에서 벗어나 데이터 기반의 사업과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사업을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펼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한컴MDS의 매각도 결정됐다. 그룹의 미래 사업 기조와 한컴MDS 사업의 성격이 달랐기 때문이다.하지만 한컴프론티스와 한컴케어링크는 한컴MDS의 자회사였지만 애초에 매각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경영진이 두 회사는 그룹의 미래 사업 방향과 일치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한컴이 55.3%의 지분을 확보한 한컴프론티스는 메타버스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췄다.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콘텐츠와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개발한다. B2B(기업간거래), B2G(기업·정부간거래) 시장용 가상 교육·회의 플랫폼과 가상도시 구축 등의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한컴과 함께 메타버스 서비스 '싸이타운'도 담당하고 있으며 신세계와 한컴의 파트너십에 있어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한컴프론티스는 올해 1분기 매출 18억원, 영업손실 1억원을 기록했다.한컴이 63.4%의 지분을 확보한 한컴케어링크는 연간 7만500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예약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컴이 한컴케어링크에게 기대하는 것은 의료 관련 데이터다. 한컴케어링크는 검진 예약부터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건강관리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DNAGPS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미래 질병 발생 위험도를 예측할 수 있는 서비스도 갖췄다. 회사는 서비스를 고도화해 개인 맞춤형 통합 건강관리서비스를 선보일 방침이다. 아직 매출의 규모는 크지 않다. 1분기 매출은 1억원에 미치지 못했으며 순손실을 냈다. 한컴은 이번 매각으로 그룹의 체질 개선을 위한 전략에 필요한 실탄을 마련했다. 950억원의 현금은 미래성장전략인 글로벌·데이터·서비스 구현을 위해 재투자할 방침이다.

'원격의료' 향한 아마존의 꿈 영근다…5조원에 원메디컬 인수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이 1차 진료 기술 제공업체인 원메디컬을 39억 달러(약 5조원)에 인수한다.21일(현지시간) IT 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아마존은 원메디컬을 인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원메디컬은 지난 2020년 상장됐다. 아마존은 이 회사에 대해 주당 18달러(약 2만4000원)를 지불하며 총 기업 가치를 39억 달러로 책정했다.원메디컬은 의료 서비스를 직접 소비자에게 판매하거나 회사의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공급하기도 한다. 현재 B2B2C 고객으로 8000개 이상의 조직을 보유했다.닐 린세이(Neil Lindsay) 아마존 건강관리 서비스 수석부사장(SVP)은 "의료 서비스는 새로운 경험이 필요한 분야"라며 "아마존은 예약하고 병원으로 이동해 대기하고 진료를 받은 후 다시 약국에 가는 귀중한 시간을 고객에게 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원메디컬도 아마존과 함께 하며 만들어갈 새로운 의료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아미르 댄 루빈 원메디컬 최고경영자(CEO)는 "원메디컬의 인간 중심적이고 기술력을 앞세운 모델과 아마존의 고객 집착·발명 이력·장기 투자 의지가 결합해 건강관리를 혁신할 것"이라며 "양질의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확장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아마존은 구체적인 원메디컬의 운영 방안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독립 회사로 남을지 아마존의 광범위한 의료 전략에 통합할지 여부는 분명하지 않은 셈이다.아마존은 원격의료와 관련된 서비스에 꾸준히 도전하고 있다. 앞서 온라인 약국 서비스 필팩(PillPack)을 인수했고 제품도 출시했다. 이번에 인수한 원메디컬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자체 주문형 의료 서비스도 구축했다. 또 아마존은 자사의 인공지능(AI) 플랫폼 알렉사(Alexa)를 의료 환경에 통합하는 방법을 모색하며 기존과 다른 형태의 의료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아마존의 원격의료 관련 계획이 모두 성공적이지는 않았다. 2018년 JP모건, 버크셔 해서웨이와 함께 직원 헬스케어 운영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합작법인(JV)을 결성하고 이를 이끌 의사도 임명했다. 하지만 그 서비스는 기대했던 것처럼 구체화되지 않았고 2021년 중단됐다.

삼성전자, 작년 매출 279.6조 영업익 51.63조…역대 최대

지난해 4분기에는 매출 76조5천700억원에 영업이익 13조8천700억원의 실적을 냈다. 4개 분기 또한 해당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4분기 매출은 폴더블폰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 확대, 연말 성수기 TV·가전 판매 호조 등 세트 사업 중심으로 전분기 대비 3.5%, 전년 동기 대비 24.4% 증가했다.

삼성전자 사옥 (사진=삼성 뉴스룸)

4분기 영업이익은 13조8천700억원, 영업이익률은 18.1%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특별격려금 지급이 영향을 미친 가운데, 메모리 가격 하락과 스마트폰 연말 마케팅비 증가 등으로 전분기 대비 1조9천500억원 감소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 모두 크게 개선됐다.

사업별로 반도체는 4분기 매출 26조100억원, 영업이익 8조8천400억원을 기록했다.

메모리는 향후 시황과 재고 수준을 감안해 무리한 판매 확대를 자제한 가운데, 평균판매단가(ASP) 소폭 하락 등에 따라 전분기 대비 실적이 소폭 감소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첨단공정 확대, ASP 상승으로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

파운드리는 전반적인 공급 확대로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지만, 첨단공정 비용 증가 등으로 전분기 대비 수익성은 소폭 하락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평택 S5 라인 가동과 가격 조정 효과로 실적이 개선됐다.

디스플레이는 4분기 매출 9조600억원, 영업이익 1조3천200억원을 기록했다.

중소형 패널은 주요 고객사의 스마트폰 신제품 수요 견조세 지속, 신규 응용처 판매 확대로 전분기 대비 실적이 성장했다. 대형 패널은 LCD 가격 하락, QD 디스플레이 초기 비용 영향으로 적자폭이 크게 확대됐다.

IM(IT &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부문은 4분기 매출 28조9천500억원, 영업이익 2조6천600억조원을 기록했다.

MX(모바일 익스페리언스)는 폴더블폰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 확대와 PC·태블릿·웨어러블 등 갤럭시 생태계 제품군의 견조한 판매로 매출이 소폭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연말 마케팅비 증가로 전분기 대비 감소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증가했다. 네트워크는 국내외 사업 매출 성장으로 전분기 대비 실적이 개선됐다.

    2022.01.27 2022.01.27 2022.01.26 2022.01.18

CE(컨슈머 일렉트로닉) 부문은 4분기 매출 15조3천500억원, 영업이익 7천억원을 기록했다. 연말 성수기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로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으나, 물류비 상승 등으로 이익은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2021년 12월 기존 IM 부문과 CE 부문을 DX 부문으로 통합했으나, 1~3분기 실적과의 일관성을 위해 4분기 실적 발표 내용에서 기존 IM·CE 부문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익공유제

중소 협력사에 이윤을 나눠주는 게 골자이나 세부 내용은 조금씩 다르다. 크게는 기업이 설정한 목표 매출의 초과액 일부를 나눠주는 초과이익공유제, 협력이익에 대한 상호 간 사전 약정 기준에 따라 이익을 공유하는 협력이익공유제로 나뉜다.

국내에선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2011년 당시 동반성장위원장 시절 개념을 제시했다. 그러나 중소 협력사가 대기업의 수익에 얼마나 기여했는지 가늠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현실화되지 못했다. 2018년에도 더불어민주당이 ‘대·중소기업 간 협력이익공유제’를 발의한 바 있으나 야당 반대로 무산됐다.

이익공유제는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지난 1월 코로나19로 인한 양극화 해소를 위해 소위 ‘코로나 이익공유제’가 입법 시도됐다가 큰 반대 여론을 맞았다. 주요 쟁점은 아래 5가지다.

  • 이익 산정의 불명확성: 기업의 손익을 객관적으로 측정할 현실성 부족
  • 주주 재산권 침해: 공유되는 이익이 기업이익과 무관할 경우 주주 이익 직접 침해
  • 경영진의 사법 처벌 가능성: 좋은 의도라도 기업 이익을 임의로 나눴을 때 민형사상 책임질 가능성 존재
  • 외국 기업과의 형평성 문제: 외국 기업은 해당되지 않아 역차별 우려
  • 성장 유인 약화: 기업의 혁신이나 성장 유인을 약화함

자발적 참여를 전제로 하나 형태는 다양하다. 현재 중소기업과 협력사업을 통해 성과를 자발적으로 공유하는 기업에 세제 등의 혜택을 주는 협력이익공유제가 시행되고 있다. 네이버의 소상공인 대상 플랫폼 수수료 인하 또는 지원 제도도 이익공유 모델이다. 크게 재무적 이익을 공유하거나, 플랫폼-파트너 협력 모델을 구성하거나 공동의 사회적 기금을 조성하는 형태로 분류된다.

수출 공들이는 LIG넥스원, 영업이익 올라갔다

[워치전망대]
시장전망치 2배 넘는 영업이익 달성
"해외시장 개척 통해 성장동력 확보"

LIG넥스원이 올 1분기 시장 전망치를 훨씬 웃도는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매출 대비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되면서 두자릿수 영업이익률도 달성했다. 해외에서의 적극적인 수주, 판관비율 개선, 충당금 환입 등의 결과다.

현재 LIG넥스원은 적극적인 수출 전략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90% 가까운 국내 매출 비중을 줄이고 적극적인 무기 수주를 통해 글로벌 방산업체로 도약한단 전략이다.

영업이익 대폭 개선

/그래픽=유상연 기자 [email protected]

27일 LIG넥스원은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427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1.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50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4.5% 급증했다.

특히 이번 1분기 영업이익은 당초 시장전망치의 2배를 넘게 웃돌았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는 이번 LIG넥스원의 1분기 영업이익을 237억원으로 추정했다. 다만 매출은 시장 전망치(4383억원)보다 약 111억원 못 미쳤다.

영업이익률도 눈에 띈다. LIG넥스원의 올 1분기 영업이익률은 11.8%로 전년동기대비 8.1%포인트 상승했다. 전분기와 견줄 땐 8.3%포인트 올랐다.

이에 대해 LIG넥스원 관계자는 "수출 사업의 매출비중이 증가했고 판관비율도 전년동기대비 0.7%포인트 개선된 6.7%를 기록했다"며 "개발·양산사업 계약금액이 증액됐고 손실충당금으로 반영했던 비용들이 일부 환입되면서 영업이익률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 분기보고서가 발표되지 않아 어느 부문에서 손실충당금이 환입됐는지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LIG넥스원 사업부문은 크게 정밀타격(PGM), 감시정찰(ISR), 항공·전자(AEW), 지휘통제(C4l)로 구분된다.

매출의 절반 넘게를 PGM 부문이 책임졌다. 이 사업 부문에서 발생한 매출은 2779억원으로 매출 비중의 65%를 차지했다. 그 외 사업 부문인 ISR에선 622억원, AEW 478억원, C4I 31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LIG넥스원의 강점 사업 부문인 PGM에서 양산 사업 비중이 증가하면서 관련매출이 전년동기대비 769억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수주잔고도 넉넉한 상황이다. LIG넥스원의 수주잔고는 7조9212억원으로 전년대비 3861억원 감소했다. 지난 1월 UAE와 체결한 M-SAM 수출 계약은 미반영됐으며 계약 발효 시 수주 잔고에 반영할 예정이다.

해외로 발 넓히는 이유

/사진=LIG넥스원 제공.

LIG넥스원은 현재 적극적인 수주를 통해 해외로 발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국방비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UAE,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신흥경제발전국가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무기 수주에 나서는 중이다. 미국,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UAE 등에 순차적으로 현지 사무소를 개소하고 있다.

LIG넥스원이 시선을 해외로 돌리는 것은 현재 90% 가까운 국내 매출 비중을 줄여나가기 위해서다. LIG넥스원은 이번 1분기 수출 매출 469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 비중의 11%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2.6%포인트 증가한 수치이긴 하지만 이 비중을 더 넓혀갈 필요가 있다.

성과도 있다. 최근엔 UAE와 약 2조6000억원 규모의 '천궁 II' 공급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사우디와 경어뢰-II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에 이익은 크게 대한 매출은 순차적으로 회계상 반영될 예정이다. 향후에 해외 매출 비중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단 얘기다.

해외 수주 마케팅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LIG넥스원은 최근 UAE UMEX(The Unmanned Systems Exhibition & Confenerce)와 사우디 WDS(World Defense Show) 등 중동 최대 규모의 방산전시회에 참가했다. 지난 3월엔 말레이시아 DSA(Defense Services Asia) 참가를 시작으로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등에서 열리는 국제 방산전시회에도 참가했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해외사업 전문인력 확보, 전문조직 신설 등을 위해 지속적 투자에 나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신규 사업 확대 및 해외 시장 개척 등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0 개 댓글

답장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