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캐피탈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3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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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타트업4

PROFILE

경제학박사, 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2002)
경제학석사, 부산대학교(1995).
공학사, 부산대학교(1992)
연구위원, 한국경제연구원(2002.8~현재)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자문위원회 위원(2012년 2월 ~ 현재)
국민연금기금 성과평가보상 전문위원회 위원(2008년 12월~ 2009년 10월,
2011년 11월18일~ 현재)
금융감독원 거시금융감독포럼 위원(2007년 9월 ~ 2008년 8월)
한·미재계회의 금융부문 자문위원(2004년 6월 ~ 2006년 1월)
전국경제인연합회 문화산업특별위원회 자문위원(2004년 3월~2008년 4월)
대법원 개인회생제도 자문위원(2004)

    , 2021/11/29 , 2021/06/17 , 2020/12/28 , 2020/07/15 , 2019/12/03 , 2018/09/13 , 2017/11/27 , 2016/08/22 , 2015/12/31 , 2015/08/14 , 2015/05/15 , 2013/01/27 , 2012/12/26 , 2012/12/26 , 2012/04/02 , 2010/08/12 , 2010/07/15 , 2010/06/25 , 2010/04/20 , 2010/03/16 , 2009/12/22 , 2009/08/10 , 2009/06/23 , 2009/01/19 , 2008/12/12 , 2008/12/12 , 2008/12/12 , 2008/04/17 , 2007/12/26 , 2007/12/14 , 2007/12/07 , 2006/01/10 , 2006/01/06 , 2005/12/20 , 2005/11/11 , 2005/02/03 , 2004/09/23 , 2003/08/28 , 2003/08/04

콘텐츠산업의 차세대 국가전략산업화에 관한 연구(공저), 문화체육관광부 용역보고서, 2011년
12월
Financial and Tax Support for Promoting Businesses(with Gyeong Lyeob Cho), in 『2010
Modularization of Korea's Development Experience: Private Sector Development
』,
Ministry of Strategy and Finance/Korea Development Institute, 2011
금산분리 정책관련 주요 쟁점과 시사점, 금융산업 규제개혁시리즈 1, 전국경제인연합회,
2008년 11월
경쟁제한 및 이해상충 방지를 위한 주요국의 금융규제 검토(공저), 금융산업 규제개혁시리즈
5, 전국경제인연합회, 2008년 12월
산업금융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안 연구, 산업자원부 연구용역보고서(공저, 연구책임), 2005년
7월
‘사이언스코리아’ 운동 재원조성방안 연구(공저), 한국과학문화재단 연구용역보고서, 한국경
제연구원, 2004년 7월

국내 은행의 다각화 구조와 영향에 관한 연구, 한국경제연구 제29권 제3호, 2011년 9월,
pp.151∼190
조기개입조치로서 은행의 조기퇴출과 자본확충의 비교(공저), 경제학연구 제59집 제2호,
2011년 6월, pp.41∼76
중국과의 무역이 가격변화에 벤처캐피탈 미치는 영향분석, 한국경제연구 제29권 제1호, 2011년 3월,
pp.5∼37
국내 선물가격의 분산비 검정(공저), 금융공학연구 제6권 제1호, pp. 17∼34, 2007년 6월
한국영화산업 구조변화와 스크린쿼터의 한계, 국제통상연구 제11권 제3호 2006년 12월
pp.87∼119
은행민영화와 소유규제 개선, 금융연구 제20권, 별책, pp.41-74, 2006년 8월
예금보험제도와 은행의 위험추구에 관한 연구(공저), 경제연구, 제23권 4호, 2005년 12월,
pp. 77 -103
The Effects of Foreign Bank Entry on Domestic Financial Structure: Evidence from APEC
Countries (with Sung-Hee Jwa), APEC Finance and Development Program (AFDP)
Research Project (No. AFDP-R-2003-05), 2005 March, AFDP
은행의 규모, 자산다각화 그리고 위험도에 관한 연구: 국제분석을 중심으로, 금융학회지,
제9권 2호, 2004년 12월, pp.81-114

  • 제목 벤처캐피탈 국내외 비교 및 평가와 정책적 시사점
  • 저자 이태규이태규 등록일 2017.12.27
  • 원문 KERI Brief 17-26.pdf
    조회/평점 14539 / -

주력 제조업의 경쟁력 약화와 제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는 가운데 정보의 비대칭성과 불확실성이 높은 벤처기업의 자금조달을 위해서 벤처캐피탈의 양적, 질적 성장이 필요한 상황이다. 2016년 글로벌 벤처캐피탈 투자 총액은 전년 대비 약 11.0% 감소(KPMG 집계)한 반면 우리나라의 2016년 벤처캐피탈투자는 글로벌 동향과는 달리 전년 대비 3.1% 증가하여 2015년의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한 2조 1,503억을 기록하였다. 또한 벤처캐피탈의 양적 성장뿐만아니라 질적인 면에서도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벤처투자 호황에도 불구하고 벤처강국인 주요국과 비교해 보면 GDP 대비 벤처투자 규모는 그리 크지 않은 상황이다. 우리나라의 2016년 기준 GDP 대비 벤처투자 비중은 0.13%이며 벤처강국 미국은 0.37%(2016년), 유럽의 벤처강국 영국은 0.21%(2015년)다. 중국과 인도의 경우 아시아의 벤처투자를 견인하고 있으며 각각 0.24%(2015년), 0.39%(2015년)의 벤처투자 비중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의 산업경쟁력 추세로는 주력 제조업뿐만 아니라 첨단 신산업에서도 중국 등 신흥국에 밀릴 가능성이크므로 벤처투자의 지속적 증가가 필요하다. 단기적으로 국내 GDP 대비 벤처투자 비중을 0.2%(중국 수준)까지 올리는 것을 목표로 삼고 정책방향을 설정할 필요가 있다.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2~3년 내 3조2,800억 원 규모(2016년 GDP 대비 약 0.2%) 이상의 벤처 신규투자를 달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같은 목표달성을 위해서는 우리나라 벤처캐피탈 시장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어 지속적으로 성장하여야 하는데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① 벤처캐피탈 규율체계의 일원화 ② 중간 회수시장의 활성화 ③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 Corporate Venture Capital) 활성화가 필요하다. 먼저 여러 법에 의해 규율되고 있는 벤처캐피탈에 대한 관리 및 규제감독 시스템을 일원화하고 장기적으로는 사모펀드 수준의 완화된 규율체계를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중간 회수시장의 활성화는 정부의 여러 노력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성숙을 필요로 벤처캐피탈 하는 만큼 장기적차원에서 접근이 필요한 과제이다. 그런 측면에서 CVC의 활성화는 기업의 개방적 혁신(기업 외부의 혁신역량 활용)이라는 전략적 목표 달성을 위해서도 필요할 뿐만 아니라 중간 회수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것이다.

벤처캐피탈

등록 :2022-06-12 15:36 수정 :2022-06-13 02:47

10일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강원도 강릉에서 연 ‘스타트업 생태계 컨퍼런스 2022’에서 (왼쪽부터) 안상일 하이퍼커넥트 대표, 이성화 지에스(GS)리테일 신사업부문장, 임정민 시그나이트파트너스 투자총괄, 신성우 현대자동차 상무가 발언하고 있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제공

10일 벤처캐피탈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강원도 강릉에서 연 ‘스타트업 생태계 컨퍼런스 2022’에서 (왼쪽부터) 안상일 하이퍼커넥트 대표, 이성화 지에스(GS)리테일 신사업부문장, 임정민 시그나이트파트너스 투자총괄, 신성우 현대자동차 상무가 발언하고 있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제공

코로나19 특수는 줄어들고 금리는 올라가자 벤처캐피털(VC)들의 스타트업 투자가 감소하는 가운데 틈새를 노린 ‘기업벤처캐피털(CVC)’이 시장의 주요 ‘선수’로 떠오르고 있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지난 9~10일 강원도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연 ‘스타트업 생태계 컨퍼런스 2022’에 참석한 스타트업·벤처캐피털 업계 관계자들은 시브이시가 침체된 스타트업 투자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었다. 시브이시는 기업들이 계열사 또는 사업부 형태로 운영하는 벤처캐피털이다.

시브이시의 장점은 무엇보다 ‘뒷배’가 든든하다는 점이다. 유정호 케이비(KB)인베스트먼트 글로벌투자그룹장은 “올해 들어서만 유니콘(기업 가치 1조원 이상) 규모의 국내 스타트업 최소 세 곳이 기업공개(IPO) 계획을 접었다고 알려질 정도로 시장 상황이 나쁘다보니 투자를 유치하려는 스타트업들도 좀 더 오래 함께할 수 있는 자본에 대한 수요가 커졌다”며 “이로 인해 시브이시의 시장 지배력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재무적 투자’뿐 아니라 ‘전략적 투자’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도 시브이시의 특징이다. 특히 모기업의 신사업 탐색이나 기술 경쟁력 강화 등 필요와 맞아떨어지는 경우에는 당장 큰 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계약도 종종 성사된다. 외부 기업 투자가 대기업 내부 혁신의 마중물 역할을 하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최항집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은 “살아남으려면 혁신이 불가피하다는 의지를 갖고 시브이시를 만드는 대기업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신세계그룹 시브이시인 시그나이트파트너스의 임정민 투자 총괄은 “전세계 160개 시브이시를 대상으로 설립 이유를 물어보니 절반가량이 ‘도전과 모험을 위해서’라고 답했다”며 “시그나이트파트너스는 신세계그룹의 기존 사업 영역과 연계가 쉬운 리테일·모빌리티·라이프스타일 분야나 기술 경쟁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바이오·헬스케어·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분야 스타트업에 투자를 많이 한다”고 말했다. 신성우 현대자동차 시브이시팀 이노베이션담당 상무는 “과거에는 투자 한 건을 성사시키려면 회사 안의 여러 사업부를 각각 설득해야 해 힘들었는데, 지금은 역으로 사업부 쪽에서 먼저 특정 기업에 투자해 달라고 찾아오기도 한다”고 했다.

다만, 외부 유한책임투자자(LP)들로부터 조성한 펀드로 투자를 해 재무 성과의 제약을 많이 받을 수밖에 없는 전통적 브이시와 달리 시브이시는 100% 자기 자본으로 투자를 집행하는 경우가 많아 전략적 투자 비중을 높게 둘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스타트업이 시브이시를 만들어 또 다른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경우도 늘었다. 지난해 토스가 타다 운영사인 브이시엔시(VCNC) 지분 60%를 사들인 게 대표적이다. 더핑크퐁컴퍼니, 쿠팡, 우아한형제들 등도 계열사 형태로 시브이시를 운영하거나 내부 사업부에서 직접 투자 활동을 하고 있다. 심지어 스타트업 시브이시가 대기업의 특정 사업 부문을 거꾸로 인수하는 경우도 있다. 토스는 지난 2020년 엘지유플러스(LGU+)의 전자결제(PG) 사업부를 인수했다. 모바일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도 올해 2월 아워홈 계열사인 크린누리의 사업과 설비 일체를 사들였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의 시브이시 두나무앤파트너스의 임수진 파트너는 “두나무 역시 아직 성장해야 하는 스타트업인 만큼 다양한 분야 기업과 협업할 필요가 있다”며 “두나무앤파트너스가 기회를 탐색하는 안테나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정상엽 쿠팡 전무는 “지난 2016년 빅데이터·클라우드 부문에서 실력 있는 개발자를 다수 보유한 그루터를 인수해 이듬해 쿠팡 서비스 전체를 3개월 만에 클라우드로 이전한 것처럼, 고객들이 겪고 있는 불편함을 해결해줄 수 있는 기업들에 주로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일본 Z홀딩스는 자회사 YJ캐피털과 네이버 자회사 라인의 라인벤처스가 합병했다고 1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Z홀딩스는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과 소프트뱅크 야후재팬을 통합하기 위해 지난달 1일 출범한 중간 지주회사다.

지난달 1일 벤처캐피탈 벤처캐피탈 라인과 야후재팬은 Z홀딩스로 통합을 마치고 새롭게 출항했다.

이에 따라 라인벤처스, YJ캐피털도 합병해 'Z벤처 캐피탈(ZVC)'로 모습을 바꾸게 됐다.

ZVC은 300억엔(약 3070억 원) 규모의 새로운 펀드 'ZVC1호 투자사업조합'을 조성할 방침이다. 일본 최대 수준 펀드가 된다.

한국·미국·중국·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투자 펀드다. 서비스, 전자상거래, 핀테크, 모바일, 미디어 등 영역에 주력해 투자 활동을 벌인다고 Z홀딩스는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1일 라인과 야후재팬이 통합한 'Z홀딩스'는 230개 국가와 지역에서 사업을 전개하며, 200개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자 수가 3억명에 달하는 일본 최대 인터넷 서비스 기업이 됐다.

Z홀딩스는 오는 2023년 매출 2조엔(21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사상 최고액인 2250억엔(2조4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세우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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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야후, 벤처투자사도 'Z벤처캐피탈'로 새롭게 합병

기사등록 2021/04/01 17: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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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침묵시위 이어가는 지지자들에게 손 인사[뉴시스Pic]

기사등록 2022/07/23 19:58:57

최종수정 2022/07/23 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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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3일 오후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 사저 앞에서 보수단체 욕설 집회에 맞서 평화적 침묵시위를 이어가는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전 청와대 행정관 SNS 캡처) 2022.07.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있는 경남 벤처캐피탈 양산시 평산마을 앞에 보수·진보 단체의 집회가 계속되는 가운데 23일 오후 문 전 대통령이 보수단체에 대한 맞불 집회 형식으로 침묵 문화제를 연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지난 17일 김정숙 여사가 진보 단체를 향해 파란 수건을 흔들어보인 것에 이어 문 전 대통령이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하는 모습이 전 청와대 행정관 SNS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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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이 23일 오후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 사저 앞에서 보수단체 욕설 집회에 맞서 평화적 침묵시위를 이어가는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전 청와대 행정관 SNS 캡처) 2022.07.2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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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이 23일 오후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 사저 앞에서 보수단체 욕설 집회에 맞서 평화적 침묵시위를 이어가는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전 청와대 행정관 SNS 캡처) 2022.07.2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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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이 23일 오후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 사저 앞에서 보수단체 욕설 집회에 맞서 평화적 침묵시위를 이어가는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전 청와대 행정관 SNS 캡처) 2022.07.2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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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이 23일 오후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 사저 앞에서 보수단체 욕설 집회에 맞서 평화적 침묵시위를 이어가는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전 청와대 행정관 벤처캐피탈 SNS 캡처) 2022.07.2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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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3일 오후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 사저 앞에서 보수단체 욕설 집회에 맞서 평화적 침묵시위를 이어가는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전 청와대 행정관 SNS 캡처) 2022.07.2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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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23일 오후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 사저 앞에서 보수단체 욕설 집회에 맞서 평화적 침묵시위를 이어가는 지지자들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전 청와대 행정관 SNS 캡처) 2022.07.23.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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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5회 로또 1등 61억원씩…4명 모두 자동(종합)

기사등록 2022/07/23 21:14:26

최종수정 2022/07/23 21: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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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23일 제1025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8, 9, 20, 25, 29, 33'가 1등 당첨 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7'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은 당첨자는 4명이다. 각각 61억1885만3344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69명으로 당첨금은 각 5911만9356원이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2671명으로 각 152만7232원을 받는다. 4개 번호를 맞춘 13만4665명은 5만원씩 가져간다. 번호 3개를 맞춘 5등 당첨자 225만8426명은 5000원씩 받게 된다.

1등 당첨자 4명 모두 자동선택이다. 판매점은 ▲행복슈퍼(서울 구로구 개봉로23가길 37) ▲로또킹(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2 1층(영등포동3가)) ▲오늘또로또(벤처캐피탈 경기 이천시 중앙로 92 1층 101호) ▲복권나라(충북 제천시 청풍호로 52 1층)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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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전국 경찰서장 회의' 주최 류삼영 서장 대기발령

기사등록 2022/07/23 21:38:15

최종수정 2022/07/23 21: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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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시스] 송승화 기자 = 23일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발,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 최규식홀에서 열리는 ‘전국 경찰서장 회의’에 주최자로 알려진 류삼영 울산중부경찰서장이 가장 먼저 회의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2022.07.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경찰청은 23일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제안하고 개최한 류삼영 울산 중부경찰서장에 대해 대기발령 조치를 취했다.

아울러 회의를 주도적으로 계획하거나 참석한 총경에 대해서도 추가로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류 서장은 뉴시스와 통화에서 "인사권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 것"이라며 "장관이 인사권을 가지면 이보다 더한 일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경찰 총경급 간부들은 이날 오후 2시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열고 경찰국 신설 대응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 주최 측에 따르면 전국 총경 190여명이 현장 및 영상으로 회의에 참석했다. 아울러 참석자 포함 총 357명의 총경이 회의 장소로 무궁화꽃을 보내왔다.

이들은 "회의에서 많은 총경들이 행안부장관의 경찰청장에 대한 지휘규칙이 법치주의를 훼손한다는 점에 공감하고 우려를 표했다"며 "경찰국 설치와 지휘규칙 제정 방식의 행정통제는 역사적 퇴행으로서 부적절하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고 전했다.

이후 경찰청은 '전국 경찰서장 회의' 참석자에 대해 복무규정 위반 등 엄정하게 조치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찰청은 전국 총경급 회의 직후 입장문을 내고 "복무규정 위반 여부 등을 검토한 후, 참석자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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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타트업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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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제2벤처 붐 조성을 독려하는 등 벤처 관련 산업 전반이 활기를 띠고 있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역시 이러한 분위기를 이어받아 벤처캐피탈 관련 인재 육성과 건강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의 제13대 회장으로 취임하며 막중한 임무를 맡은 1세대 벤처캐피탈리스트인 정성인 회장이 전망하는 우리나라 벤처캐피탈 산업의 미래를 들여다보자.

지난 2월 21일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제13대 회장으로 취임하셨습니다. 지난 석 달에 대한 소회가 궁금합니다.

그동안 굉장히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벤처캐피탈 관련 행사가 많았습니다. 다른 단체장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취임 후에는 인사다닐 곳이 많습니다. 관련 행사가 많다는 것은 사회·경제·국가 차원에서도 벤처캐피탈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뜻합니다. 벤처캐피탈 업계에서 일할 때보다 협회장으로 취임한 뒤에 벤처캐피탈에 대한 주변의 관심을 더 많이 체감하고 있습니다.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과 같은 국정과제와 맞는 분야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독자분들에게 한국벤처캐피탈협회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벤처캐피탈 기업들을 대변하는 협회입니다. 벤처캐피탈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우리 협회 회원사는 중소기업 창업투자회사, 신기술사업 금융회사, 벤처기업특별법상의 벤처 펀드를 운영할 수 있는 유한책임회사(LLC) 등 세 가지로 나뉩니다. 이 세 분야에 속하는 기업들이 우리 협회 회원사의 정회원 자격을 갖추고 있습니다. 여기에 속하는 투자 회사들이 총 220개 정도 되는데, 이 중, 우리 협회 회원사로 가입한 기업은 129개입니다.

이 외에도 특별회원사들이 있습니다. 산업은행과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등 공공기관과 벤처캐피탈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기업 중 투자를 많이 하고 있는 GS홈쇼핑 등과 같은 기업이 특별 회원사로 가입돼 있습니다. 1989년 출발한 벤처캐피탈협회는 올해 9월 27일 창립 30주년을 맞이합니다. 유구한 역사를 가진 협회입니다.

우리 협회의 근본은 벤처캐피탈 기업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이익단체이긴 하지만, 다른 협회와 다른 점은 조직이 크지 않은 운용사들의 업무 중 일부를 담당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교육·리서치 기능과 함께 정책 관련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협회는 정부의 정책적 지원으로 출발했고, 법규나 제도와 관련된 일을 개별 기업에서 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작은 규모의 기업들이 개별적으로 홍보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어 홍보 일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협회장으로 취임하신 후의 활동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석 벤처캐피탈 달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주요 활동이라고 할 만한 것은 아직 없습니다. 통상적인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벤처캐피탈 생태계와 관련된 정부 기관, 국민연금과 협업하고 있습니다. 벤처캐피탈은 현재 사회적으로 큰 이슈입니다. 대통령이 참여한 큰 행사도 두 건이나 있었습니다. 이러한 행사에 참여하는 등 기본적인 대외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내부적으로는 아직 협회에 가입하지 않은 중소형 벤처캐피탈 기업들의 협회 가입비를 면제해주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가입비를 면제함으로써 협회 회원가입을 활성화하고, 협회 가입을 촉진하고자 합니다. 현재 이사회, 회장단 회의, 총회의 준비 단계를 거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업계의 대표성을 확장하고자 합니다. 하반기에 시행할 예정이며, 20개 이상의 회원사를 추가로 확보할 계획입니다.

임기를 마치기 전, 가장 이루고 싶은 업적은 무엇입니까?

한국벤처캐피탈 협회 회장의 임기는 2년입니다. 2년 동안 목표로 삼고 있는 것은 벤처캐피탈 벤처캐피탈을 독립적인 산업으로 인정받도록 하는 것입니다. 우리 업계의 출발 근간이 되는 법규는 중소기업 창업지원법과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 있습니다. 이 법안에서 벤처캐피탈은 벤처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조항의 하나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협회에서는 10년 전부터 벤처캐피탈을 독립 산업으로 인정받기 위한 법안을 준비해 왔습니다.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로 현재는 법안이 국회 상임위원회에 계류 중인데, 올해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법안이 통과된다는 것은 벤처캐피탈이 보조적인 지위에서 독립적인 산업으로 대내외적인 인정을 받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의 독립 금융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법안이 올해 안에 통과된다면, 독립산업으로서 관련 제도와 시스템에 변화를 줄 필요가 있습니다. 법 개정을 통해 우리 업종의 정체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에 운영돼 왔던 시스템이나 규제를 소위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게 재정립하는 작업을 시작할 것입니다. 이러한 작업은 제 임기 내에 시작될 것이고, 임기를 마치기 전, 어느 정도 확립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중인 정성인 회장. (출처: 스타트업4)

인터뷰 중인 정성인 회장. (출처: 스타트업4)

취임사를 통해 “2년 임기 내 벤처 투자 5조 원 시대를 열겠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인 계획이 궁금합니다.

작년에는 3조 4천억 원의 벤처 투자가 이뤄졌습니다. 2018년에만 40%의 성장률을 보인 것입니다. 이러한 통계치로 봤을 때, 현상유지만 해도 벤처 투자 5조 원 시대로 자연스럽게 넘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이상의 성장에 대비해야 합니다. 대비를 벤처캐피탈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인력입니다. 벤처 투자가 1년에 평균 30%씩 늘어나고 있는데, 인력을 30~40%씩 늘리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벤처캐피탈은 라이프사이클이 긴 산업입니다. 외부 인력을 우리 산업에 진입시킨다고 해도 현역으로 바로 투입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현역으로 투입하기까지 적어도 3~4년이 벤처캐피탈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벤처 투자가 늘어나는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정부의 지원 자금만을 늘리는 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보다는 우리의 신용도를 바탕으로 민간 부문으로부터 자금을 늘려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많은 홍보를 하고, 새로운 제도를 도입해야 합니다. 또한, 외부 기관 투자가들의 자금으로 벤처 투자 산업계의 투자를 대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 합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시스템, 제도, 인력 인프라를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력 인프라는 교육을 통해 구축할 수 있습니다. 교육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 먼저, 기존 업계의 사람들에 대해 보수교육을 해야 합니다. 직능교육을 통해 업계 내부 인력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외부 인력을 우리 업계에 영입하기 위해 협회에서 기본 소양 교육을 담당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최근 바이오 산업의 투자가 활발해져 바이오 관련 산업에 근무하는 의료업계, 제약업계의 전문가들이 심사역으로 많이 오고 있는데, 이들을 아무런 준비 없이 투입한다면, 교육 기간이 오래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이 기간을 축소하기 위한 교육의 최장 코스로는 인턴십을 포함해 4개월 정도의 벤처캐피탈 입문 교육이 있습니다. 이 교육을 강화시켜 산업계 전문가들을 우리 회원사에게 공급할 수 있어야 합니다.

교육 외에 벤처 투자를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 산업의 창업자들이 늘어나야 합니다. 대학 연구실의 연구원, 국공립 연구소의 연구원, 의사, 대학교수, 대기업 연구소의 연구원과 같이 기술 파트에 있는 사람들이 사업을 하려고 할 때, 비즈니스와 관련된 교육을 해줄 사람이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우리 협회에서는 좋은 기술을 가진 사람이 훌륭한 사업가가 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과정을 만들고 있습니다. 아직은 인프라를 구상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투자 유치를 계획하고 있는 벤처기업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은 무엇입니까?

“어떻게 하면 기업들이 투자 유치를 잘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정의를 내리기란 굉장히 어렵습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사업마다 포인트가 달라서 일률적으로 얘기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기본적으로 투자 유치를 계획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하고 싶은 얘기는 사업계획서를 잘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투자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 심사 보고서입니다. 또 투자 심사 보고서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왜 여기에 투자를 하느냐”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답은 테크놀로지, 프로덕트, 시장의 성장성, 경영자의 경영능력 등이 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포인트를 명확하게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투자가 필요한 기업은 대부분 초기 기업이고 상대적으로 실적이 적은 회사입니다. 투자자는 투자하는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투자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투자받는 기업은 회사의 강점이 무엇인지 생각해야 합니다. 핵심 경쟁력, 핵심 포인트를 중점적으로 강조해야 합니다. 모든 면에서 경쟁력을 갖춘 회사는 없기 때문입니다.

벤처캐피탈리스트가 되고 싶어 하는 분들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벤처캐피탈 업계에서 투자 업무를 하는 것은 단순한 월급쟁이로 일하는 것이 아닙니다. 직접 비즈니스맨이 돼야 합니다. 벤처캐피탈리스트의 파트너는 사업가입니다. 사업가를 대상으로 투자에 대한 딜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오너십을 가지지 않으면, 딜이 이뤄지지 않습니다. 우리 업계에 들어오는 것은 새로 창업하는 것과 같습니다. 창업은 아이디어만 가지고 해서는 안 됩니다. 사업에 실패했을 때 오는 타격이 크기 때문에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또 한 가지 명심해야 할 것은 우리 업계에서는 아무리 규모가 작은 회사라고 하더라도 사람을 뽑을 때, 신입은 잘 뽑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비즈니스를 심사하고 투자하는 것은 종합예술처럼 종합적으로 봐야 하므로 반드시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연구원이 벤처캐피탈리스트가 되기 위해서는 직접 비즈니스를 하거나 영업을 하는 등 특정 산업 분야에서 비즈니스적인 경험을 쌓아야 합니다. 이처럼 우리 업계에 오기 위해서는 의도를 가지고 계획적으로 준비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한국 벤처캐피탈의 미래를 어떻게 전망하고 계십니까?

우리나라 벤처캐피탈의 전망은 굉장히 밝습니다. 사회의 발전은 장기적으로 보자면, 변화와 개혁, 성장으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성장의 원천은 바로 새로운 사업입니다. 이것이 바로 벤처입니다. 미국의 경우에도 1970~1980년대 경제가 정체되면서 미국 경제가 끝난 것이 아니냐는 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정체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한 것이 벤처, 즉, 새로운 산업입니다. 우리나라도 이렇게 갈 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한 산업과 기업이 100년을 줄기차게 갈 수는 없습니다. 변화하고, 바꿔서 새로운 산업으로 가야 합니다. 우리나라도 이러한 변화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이 문제는 어떻게 보느냐의 관점의 문제가 아니라, 정해진 길이 있는 당위의 문제입니다. 이를 뒷받침 하는 것이 바로 정권이 바뀌어도 벤처가 항상 경제 정책의 핵심으로 등장한다는 것입니다. 녹색성장, 창조경제, 혁신성장이 그 증거입니다.

정성인 회장 벤처캐피탈 경력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석사
1981 ~1997 KTB Network 근무
1997 ~1999 현대기술투자 부장
1999 ~2001 인터베스트 부사장
2001 ~2005 인터베스트 대표이사
2005 ~현재 프리미어파트너스(유) 대표파트너
2019 ~현재 제13대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벤처투자는 VC 회사가 출자자(LP)를 모집해 혁신기술과 성장 잠재력이 높은 스타트업으로 수익을 추구하는 대체투자의 한 종류다. 스타트업들이 산업 혁신을 주도하며 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투자 생태계 중요성이 강조되자, 정부의 정책지원과 민간자금의 유입으로 시장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증권사 계열 VC 5개 업체(미래에셋벤처투자, 한국투자파트너스, 키움인베스트먼트, 다올인베스트먼트, 유안타인베스트먼트)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2031억원으로 전년(1015억원)에 비해 두배 이상 증가했다. 가장 많은 순익을 거둔 곳은 미래에셋증권의 미래에셋벤처투자였으며, 그 뒤를 다올인베스트먼트(전 KTB네트워크), 한국투자파트너스, 키움인베스트먼트, 유안타인베스트먼트가 뒤를 이었다.


이는 벤처투자촉진법이 자리 잡으며 시장에 많은 정책자금과 금융기관 등 민간자금이 유입, 전반적인 평가가치가 좋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대표 유니콘(기업가치 1조 이상) 기업인 쿠팡·배달의민족·토스 등이 시장에서 차지하는 가치가 더욱 커지면서 자연스레 벤처투자 확대도 이뤄지고 있다. 정부도 지난해 창업지원 예산으로만 1조4000억원을 집행했고, 개인 투자자의 자금도 금융기관 신탁을 통해 많이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기술창업(기술기반업종 창업)도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벤처 열기가 뜨거운 점도 한몫했다. 지난 2월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1년 연간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면 국내 기술창업은 역대 벤처캐피탈 최대인 연 23만개를 돌파했다. 지난 2018년 사상 처음으로 20만개 돌파 후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미래에셋벤처투자는 고유계정으로 보유하고 있는 리디·버킷플레이스(오늘의 집)·매스프레소 등 유니콘 기업들과 펀드로 투자한 기업들의 처분·평가이익이 지난해 크게 늘었다. 그 결과 순이익 659억원으로 전년(266억원)에 비해 393억원(148%) 증가, 2년 연속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증감폭도 5개 VC 가운데 최고치를 자랑했다.


박준엽 미래에셋벤처투자 이사는 "유니콘 기업이 다수 등장하는 등 시장 자체가 호황이었기 때문에 회수 이익이 많이 발생했다"벤처캐피탈 며 "바이오나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 쪽 포트폴리오들의 가치 상승이 두드러졌다"고 말했다.


뒤이어 다올인베스트도 같은 기간 순익이 358억원에서 647억원으로 약 81% 커졌다. 총 300건 이상의 기업공개(IPO) 실적과 함께 우아한형제들(배달의 민족) 초기 투자로 27배가 넘는 성과를 냈다. 지난해 코스닥 시장 상장과 흥행을 통해 많은 자금을 확보하는 데 성공하기도 했다.


한국투자파트너스는 349억원에서 576억원으로 65%, 키움인베스트는 76억원에서 93억원으로 22% 증가했다. 유안타인베스트는 -34억원에서 56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1000억원대 펀드를 결성하는 등 전체적인 운용자산이 커졌으며, 조미료 제조사 에스앤디 등 투자기업 상장을 통해 높은 수익률을 올렸다.


모 증권사 관계자는 "지난해 VC 업체의 실적 증가로 모회사인 증권사에 대한 기여도가 높아졌다"며 "금리 인상 등 시장을 둘러싼 환경으로 올해 실적에 보수적인 시각이 많지만, 아직 시장이 초기 단계로서 성장 중인 만큼 전망도 밝다"고 말했다.


VC업계 한 관계자는 "작년까지는 대부분의 VC업체가 다 같이 성장하는 시기였다면, 올해는 옥석이 가려져 실력 있는 운용사와 그렇지 않은 운용사 간 양극화가 발생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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