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기준금액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18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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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 벤처캐피탈 신규 투자와 업종별 신규 투자 금액 현황. /자료제공=한국벤처캐피탈협회

코로나19 위기로 인해 국내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규모가 축소되자 산업은행이 올해 직접투자 금액을 전년 대비 4배 확대했다.

28일 금융권에 투자기준금액 따르면 산업은행의 한국형 유니콘 발굴·육성을 위한 스케일업(성장단계) 금융 직접 투자 규모가 지난 11월 말 기준 4500억원으로 전년 동기(1076억원) 대비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건당 승인금액 역시 전년 대비 약 3배 증가한 64억2000만원으다.

시장전체의 벤처캐피탈 투자금액이 지난해 말 3조1189억원에서 올해 말 2조8485억원으로 감소한 가운데 이룬 성과다. 해외자금 위주로 수혈되던 혁신성장금융이 코로나19 위기로 위축되자 이를 산업은행이 대체하고 있는 셈이다.

특히 야놀자·빅히트엔터테인먼트·마켓컬리 등의 혁신 기업에 대한 지원도 강화 중이다. 마켓컬리의 경우 산업은행의 ‘넥스트라운드-스케일업’ 단계를 거쳐 성장한 대표기업으로 꼽힌다. 마켓컬리는 넥스트라운드를 통해 세 차례에 걸쳐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설명회를 진행했고, 산업은행 출자금으로 조성된 VC 자금을 투입받았다. 이어 올해 7월에는 300억원의 추가 대출을 받았다. 성장부터 성숙단계까지 산업은행과 함께한 셈이다.

산업은행은 이 같은 혁신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벤처금융본부 내 ‘스케일업금융실’을 신설해 내부 인프라를 확충했다.

신설된 스케일업금융실은 성숙단계 혁신기업에 대한 대형 스케일업 투융자, 기존 벤처투자기업에 대한 투융자 복합금융 지원 등을 전담한다.

특히 올해 스케일업금융실은 혁신기업에 대한 고도화된 신용평가를 개발했다. 기존 신용평가가 아닌 시장평가가치를 금리 산정방식에 적용해 우대해 주는 ‘메가 벤처 특별대출’ 상품을 출시해 혁신기업에도 골고루 자금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또한 산업은행은 중개인 역할도 강화 중이다.

산업은행은 2016년 8월 출범된 KDB 넥스트라운드를 통해 357개 기업에 2조10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성사켰다. 올해만 총 107개 기업이 6532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뤘다. 전체 시장 규모는 줄었지만 전년과 유사한 규모의 실적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산업은행은 올해 정부의 한국판 뉴딜과 연계해 바이오·디지털 분야의 혁신기업 육성도 확대할 계획이다.

정책금융의 혁신금융에 대한 과감한 투자는 민간금융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앞으로 5년 동안 금융권은 225조원 이상의 혁신 금융을 투입하기로 했다. 은행권에서는 3년 동안 기술금융·동산 분야 등에 100조원, 금융투자업권에서는 5년 동안 기업공개(IPO), 초대형 투자은행(IB) 등을 통해 125조원을 투입하는 것이 목표다.

슈로더 2022년 시장 전망: 지속가능 투자

지속가능투자가 성숙기에 접어 들면서 지속가능투자를 둘러싼 정책과 공시, 논쟁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투자가 성숙기에 접어 들면서 지속가능투자를 둘러싼 정책과 공시, 논쟁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Global Head of Sustainable Investment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가 이제 투자시장의 주류에 포함되었습니다.

블룸버그 분석에 따르면 ESG 자산은 2021년 말까지 역대 최고치인 37조 8,000억 달러로 급증했으며 2025년 말에는 운용 규모가 전체 글로벌 자산의 1/3에 해당하는 53조 달러까지 성장할 전망입니다.

이러한 증가를 반영하여 ESG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ESG”라는 용어의 구글 검색 빈도가 지난 2년 동안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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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진 관심은 자산운용사에 대한 투자 수요가 증가한 데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지속가능성에 대한 가정이나 반론은 의미가 없습니다. 이미 화제의 중심은 지속가능성을 어떻게 하는지로 이동했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는 지속가능성을 어떻게 구현하고 그에 대해 어떻게 보고할지 논의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견조한 지속가능투자 프로세스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에 대한 논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당사는 리서치와 분석, 적극적인 주주행동주의, 정보시스템에 여러 해 동안 투자해왔습니다.

투자 수익률과 지속가능한 결과물 간의 관계는 더욱 깊고 강해지고 있습니다. 기업의 사업 인허가, 사업모델의 지속가능성, 투자자 배당 간 상호연결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기업이 어떻게 사회와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가는 단순히 학술적인 질문이 아니며, 점점 더 실질적인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탄소가격제, 플라스틱, 최저임금, 세금회피 등 모든 요인들이 사회적 투자기준금액 비용을 발생시키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재무제표로 환산됩니다.

ESG 우선순위 항목들: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천연자원의 제한성

기후변화는 오랜 기간 지속가능투자의 중심 주제였습니다. 그리고 의심할 여지 없이 핵심적인 우려사항입니다. 그러나 유한한 환경자원에 대한 압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환경 차원에서 전방위적으로 균열이 발생하고 광범위한 자연자본 이슈들이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UN의 제15차 기후변화 당사국총회(COP 15)는 최근 10년 동안 개최되고 있는 회의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생물다양성 정상회담이며, 자연 훼손 속도 둔화와 원상복구 계획 수립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몇 차례 연기된 후 2022년 4월 중국에서 재개될 예정입니다. 1970년대 이래로 환경에 미치는 인간의 영향이 얼마나 극적으로 증가했는지를 고려할 때 자연과 관련하여 파리협약과 유사한 형식의 합의가 도출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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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글래스고우에서 열린 제26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26)에서는 민간 부문의 적극적인 참여에 대한 높은 기대감이 강조되었습니다. 이제 정부가 아니라 기업이 탄소배출량, 산림파괴, 메탄과 같은 지속가능성 이슈에 대해서 행동에 나설 것을 서약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슈로더를 포함하여 1,000개가 넘는) 많은 기업들이 지구온난화를 산업혁명 이전 수준과 비교하여 섭씨 2도 미만으로, 되도록이면 1.5도 이내로 제한하기 위해 파리협약에 따라 과학에 기초한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SBTi)를 통해 기후행동 투자기준금액 목표를 채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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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사는 변화를 추동하고 다른 결과물을 도출하기 위해 기업에 관여하고 책임을 물을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당사는 글로벌 경제의 탈탄소화에 따라 포트폴리오내 기업들의 에너지 전환을 촉구하는 역할을 기꺼이 수행할 것입니다.

당사의 주주행동주의팀은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천연자원 제한성을 2022년 경영관여 활동의 핵심 우선순위로 설정했습니다.

ESG 방정식의 S와 G 부분에도 관심을 기울일 것입니다. 인적자본 관리, 다양성, 포용성, 인권을 지속가능투자의 핵심 요소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오랜 기간 자산운용업계의 포커스였던 지배구조는 특히 의결 기록과 주주 결의에 대한 조사가 늘어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여전히 중요하게 다뤄질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에 미온적인 후발 주자들은 더 이상 숨을 곳이 없을 것입니다. 우리 스스로 행동을 촉구하는 요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업계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당사는 2022년부터 Parker Review의 다양성 권고안을 충족하지 않는 FTSE 100대 기업의 추천 위원회 의장들에게 반대표를 행사할 것이라고 이미 발표했습니다. (Parker Review는 영국 기업들의 이사회내 인종적 다양성을 살펴보는 독립적인 검토 보고서입니다.)

세계적으로 규제 당국의 단속이 강화되면서 밸류체인의 모든 영역에 미치는 파장

자산운용사가 기업의 지속가능성 실천과 목표를 더 세밀하게 조사하는 가운데 자산운용사의 지속가능성 실천에 대한 당국의 감시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 금융 규제는 어지러울 정도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으며 2022년도 작년과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실제로 한 가지 확인되는 경향성은 과거 전적으로 유럽연합만의 현상이었던 것이 점점 더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점이며, 특히 아시아의 변화가 가장 두드러집니다. 그 중심에는 지속가능성의 논리적 견고함과 투명성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규제 강도가 높아지는 것은 단지 자산운용사만의 일이 아닙니다. 투자 밸류체인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이 지속가능성 실천과 관련하여 유사한 수준의 규제 변화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연기금과 보험사 같은 자산의 소유주도 자산운용사와 동일하거나 유사한 투명성∙리스크관리 의무 부여 대상입니다. 이는 유럽연합의 지속가능금융공시규제(SFDR)에서만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 아닙니다. 영국에서도 작년 10월 직업연금을 취급하는 연기금을 위한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 TCFD) 요건을 배포했고, 미국의 노동부는 자산이나 은퇴자금 운용 시 ESG의 이용에 관한 현황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자문사와 같은 중개인도 대상이 됩니다. 이 점은 올해 8월 발효되는 유럽연합 입법체계의 금융상품투자지침(MiFID II) 신규 요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요건에 따라 자문사는 고객의 지속가능성 선호도를 적정성 평가에 포함시켜야 합니다. 이와 유사한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는 내용은 작년 10월 영국의 녹색화 금융 로드맵(Greening Finance Roadmap)에 언급된 바 있습니다.

ESG 데이터와 평가 정보 제공기관도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평가 방법론에 대한 투명성 제고와 이해충돌 관리 개선 요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제증권관리위원회기구(International Organisation of Securities Commissions - IOSCO) 등 유럽과 전 세계의 규제당국도 시장에서 ESG의 집중도가 높아지고 평가가 일관되지 못한 점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하게 지적할 점은 기업이 투자 밸류체인의 말단에 위치할 수 있으나 기업의 공시 투자기준금액 활동은 분명 모든 지속가능성 관련 투명성의 중심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밸류체인의 다른 모든 이들은 자산운용사에서 ESG 데이터∙평가정보 제공기관에 이르기까지 지속가능성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기업에 의존합니다. 이 영역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투자기준금액 있는 성과는 국제회계기준재단(IFRS Foundation)이 최근 출범시킨 지속가능성국제표준위원회(International Sustainability Standards Boards)의 결과물이 될 것입니다.

슈로더는 이러한 계획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앞으로 2년 내에 결과물이 구체화되기 시작하기를 희망합니다. 그와 동시에 각국의 규제기관이 영국의 기업과 아시아의 여러 시장을 위한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나 유럽연합의 녹색분류체계(Taxonomy) 관련 공시와 같은 기업보고서 형식을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2022년 그리고 더 먼 미래까지 투자기준금액 시장이 직면한 주요 도전과제 중 하나는 순서가 맞지 않는 규제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한 가지 구체적인 이슈가 있는데, 상응하는 기업 보고 요건이 마련되기 전에 효력이 발생한 지속가능성 투자 상품의 정보공개를 시장에서 어떻게 다룰 것인가에 관한 일입니다. 2022년에 가장 먼저 시험대에 오르게 될 것은 유럽연합의 Taxonomy(녹색분류체계)에 따라 투자상품을 분류한 결과에 대한 수치입니다. 유럽연합의 Taxonomy가 불완전한 상태이고 기업이 자신의 Taxonomy 요건 부합 여부에 대해서 아직 보고를 시작하지 않았음을 고려할 때 많은 상품이 0%를 보고하거나 기초 데이터가 없는 상태에서 별로 의미 없는 수치를 제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더 나아가 국가간 규제의 차이가 이미 확연하게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표준화의 포부에도 불구하고 업계의 규제 환경은 더욱 복잡해질 전망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특히 슈로더와 같은 글로벌 자산운용사가 계획을 실행하기 더 어렵게 만들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이 모든 활동에 지속가능성을 통합시키기 위해 전담 자원과 능력을 배분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단순히 컴플라이언스 활동의 일환으로 지속가능성에 접근한다면 업계가 고객의 니즈를 지원하기 위해 거쳐야 할 대전환을 이루지 투자기준금액 못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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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 벤처캐피탈 신규 투자와 업종별 신규 투자 금액 현황. /자료제공=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국내 벤처캐피탈이 지난 1분기에 2조원이 넘는 신규 투자에 나서면서 역대 1분기 투자기준금액 최다 투자액을 기록했다. 100억원 이상 대형 투자를 유치한 기업은 52개사로, 지난해 연간 투자유치 기업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등 이 역시 1분기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일 한국벤처캐피탈협회 공시에 따르면 벤처캐피탈사는 지난 투자기준금액 분기 총688개사에 2조827억원을 신규 투자했다. 투자 기업 수는 전년 동기 대비 84개사 증가했으며, 신규 투자 규모는 7640억원 증가했다.

현재 창업투자사는 총 210개사로 15개사가 신규 등록하고 2개사가 말소했다. 유한책임회사(LLC)는 총 43개사이며, 신기술사는 36개사다. 올해 신규 결성된 93개 조합의 총 약정금액은 2조5668억원이며, 운영 중인 조합은 1495개로 총 약정금액은 43조5059억원이다.

올해 신규 결성된 펀드 약정금액 중 지난 1월에만 1조4658억원 결성되며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1월달 결성 펀드들은 앞서 전년에 결성이 약정된 펀드들로, 1월달에 조합결성을 마무리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올해 모든 업종에서 전년 동기 대비 투자가 증가했다. ICT서비스 부문에 7042억원을 투자해 전체 33.8%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유통/서비스는 4291억원으로 20.6%를 차지하며 뒤를 이었으며, 바이오/의료 부문 신규 투자 금액은 4051억원으로 19.5%를 차지했다.

유형별 신규 투자는 우선주가 전체 69.6%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으며 보통주가 22.3%를 차지했다. 또한 올해 100억원 이상 투자를 유치한 기업은 52개사로 지난해 연간 투자유치 기업 157개사 대비 3분의 1 수준을 차지했으며, 지난 2020년까지 10개사 수준에서 대폭 늘었다.

또한 올해 신규 결성된 벤처펀드의 출자자 현황을 살펴보면 모태펀드 등 정책금융 출자는 47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59억원 감소했으며, 민간부문 출자는 약 9964억원 늘어난 2조927억원을 기록했다.

모태펀드 출자는 전년 동기 대비 1359억원이 감소한 1280억원으로 지난 3월 1조3000억원 규모의 1차 선정과 이달 중 선정 예정인 1조6000억원 규모의 2차 심사 중인 모태자펀드들이 본격적으로 결성되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민간부문 출자에서는 민간 시중은행 등의 출자도 급증하며 금융기관 출자는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급증한 7377억원으로 확인됐다. 법인 출자의 경우 법인의 펀드 출자를 통한 투자 기조가 올해 1분기에는 더욱 확대되면서 3675억원을 기록했으며, 개인 출자는 53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처럼 최근에 개인들도 벤처투자 쪽에 많은 관심을 보이면서 개인의 자금이 주식시장뿐만 아니라 벤처펀드에도 많이 유입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코노믹리뷰=강수지 기자] 앞으로 투자자들은 펀드 투자에 따른 총 비용을 기간별로 알 수 있을 전망이다. 펀드 간 비용 수준을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도록 업계 동종 유형 펀드의 평균 총 보수비용 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금융감독원은 투자자가 펀드비용과 운용실적 등의 핵심정보를 한 눈에 파악한 뒤 펀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간이투자설명서와 펀드클래스 명칭을 개편한다고 17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펀드비용은 투자자가 펀드투자 총 비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금액으로 표시된다. 예를 들면 1000만원을 투자할 경우 1년부터 10년까지 기간별로 실제 지불하는 비용 정보가 제공된다.

투자자가 펀드 간 비용 수준을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도록 업계 동종 유형 펀드와의 비용도 비교돼 기재된다.

펀드 창구 매수와 온라인 매수 간에도 비용을 비교할 수 있도록 창구 매수와 온라인 매수 시의 비용 정보도 동시에 제공된다.

기본적으로 간이투자설명서에는 투자자가 펀드를 선택할 때 중요정보를 즉시 파악할 수 있도록 투자판단 핵심정보가 첫 면에 집중 기재되도록 바뀐다. 예를 들면 펀드위험등급, 핵심위험, 투자목적․전략, 투자비용, 투자실적, 운용전문인력의 운용실적 등이 첫 면에 기재된다.

펀드투자위험도 간이투자설명서의 첫 면 최상단에 배치된다.

또 명칭만으로도 펀드 클래스의 특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펀드명칭에 한글로 된 펀드 클래스 명칭이 부기된다. 펀드 클래스의 비용수준이나 비용부과방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펀드비용과 관련된 내용이 클래스 명칭에 반영된다.

클래스별로는 구체적 설명정보가 제공되는데, 투자기간 별로 유리한 판매수수료 정보가 제공된다.

펀드판매 경로별로는 비용부담 정보가 제공되며, 오프라인과 온라인 간 판매수수료, 판매보수 등 펀드비용 차이와 투자권유서비스 제공여부에 대한 설명정보가 기재된다.

아울러 운용실적 중심으로 펀드매니저의 정보도 제공된다. 펀드매니저의 운용능력을 참고해 펀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펀드매니저의 펀드운용실적과 경력연수 등이 기재되는 것이다.

스타트업 20팀이 말하는 IR (1)…”벤처캐피탈, 이 질문 꼭 한다”

올 초 전 세계적으로 투자기준금액 스타트업 투자 시장이 얼어붙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은 벤처캐피탈들이 투자에 신중을 기하기 시작했으며 지난해 4분기 신규 투자 유치에 성공한 미국 벤처기업 수 역시 감소했다고 전했다. 이를 반영하듯 실제로 큰 규모의 투자 소식은 예년보다 들리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투자 유치가 스타트업 성공을 위한 절대 반지는 아니지만, 벤처캐피탈로부터의 자금 지원은 다음 단계로의 성장을 위해서 스타트업에게 꼭 필요하다.

그렇다면 투자시장이 위축된 투자기준금액 시점에서 스타트업들은 어떤 준비를 해야할까? 투자유치의 첫 관문인 벤처캐피탈과의 만남을 철저하게 준비하는 것이 한 가지 전략일 것이다.

벤처캐피탈은 투자 미팅에서 스타트업에게 어떤 질문을 던질까? 답을 얻기 위해 국내 스타트업 20팀에게 투자 심사 단계에서 VC로부터 어떤 질문을 받았는지 물었다.

설문에 응해 준 스타트업은 핀테크, 에듀테크, 웨어러블, O2O, 콘텐츠, AD 테크, 헬스케어, IoT, 패션 테크 등 스타트업 주요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설립 1년차에서 10년차 이상의 기업으로 이들이 유치한 투자 금액은 1억 원 미만부터 200억 원 이상이다. (참고: 20팀 중 투자 금액 공개를 하지 않은 한팀은 1억 미만에 넣었다)

IR1

스타트업 20팀이 IR때 받은 질문들을 수집해 분류하니 총 10개 유형로 나뉜다. 그리고 10개의 유형 중 다음 5가지는 벤처캐피탈을 만나기 전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고 대표들은 입을 모았다.

IR2

나머지 다섯 가지 유형은 고객, 경쟁사, 투자금 사용방안, 투자기준금액 성과, 사업 리스크 등이었다. 다수의 스타트업들의 요청에 의해 스타트 업명은 익명으로 처리했으며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형태로 받은 질문까지 모두 포함했다. 박스에는 일부 스타트업이 보내준 조언의 내용을 담았다.

1. 차별점이 뭔지?

  • 우리 회사의 핵심 경쟁력과 타 경쟁사와의 차별성은 무엇인가?
  • 경쟁상대가 있나? 있다면 어떤 점이 그들에 비해 뛰어나다고 생각하나 ?
  • 동일한 서비스를 하는 대기업 또는 스타트업이랑 다른게 뭐죠?
  • 타사 대비 서비스가 보유하고 있는 강점은?

투자자들은 동일한 시장에서의 다른 서비스들과 비교한 후 우리 회사에 투자를 결정할 것이기 때문에 다른 경쟁사 대비해서 시장에서의 문제를 가장 잘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설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2. 팀 구성은 ?

  • 창업 이전에 뭘 했는지? (항상 물어보는 질문)
  • 공동창업자 간의 관계가 어떻게 되는지?
  • 지분 구성, 주주 간 계약서 작성 여부?
  • 창업자가 포기할 가능성이 있는가?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야기해줘야 한다)
  • 비전(궁극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꿈)과 사람(어떤 인재들로 구성되어 있는지)
  • 팀 구성원의 스펙, 구성원을 어떻게 만났는지?
  • 대표를 어디까지 믿고, 언제까지 함께 갈 것인지?

서비스 말고도 창업자에 대한 개인적인 질문도 생각보다 많이 듣게 된다. 예를 들면 왜 창업을 했나요? 왜 이 사업을 시작하셨나요? 같은 간단한 질문으로 시작해서 깊게 파고드는 식. 경험상 투자기준금액 좋은(?) 투자사일수록 창업자와 팀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 같다. 그래서 창업자 여러분들이 왜 창업을 했는지, 인생의 목표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 등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가는 게 중요하다.
각 팀원별로 R&R이 얼마나 명확하게 나누어져 있고, 각자 역할에 전문가인지에 대해서 소개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모두 온라인 전문가이거나 Industry 전문가인 경우에는 Balance가 맞지 않다고 느껴지기 때문에 지양하는 것이 필요하다.

3. EXIT 계획은?

  • 최종 목표가 인수합병을 통한 엑싯인가 IPO인가 혹은 지속 가능한 회사를 만드는 것인가?
  • Exit을 위한 로드맵은 어떻게 되는가?
  • 가장 매력적인 인수 타겟은 누구라고 생각하나? 당장 내일 XXX억에 M&A 제안이 들어오면 어떻게 할 건가?
  • Exit에 대한 명확한 방향성이 있는가?

인수당할 가능성을 염두에 둘 경우 인수자(Candidates)에 대한 이해도 수반되어야 하고, Exit을 할 경우 펀딩 가능성부터 어떻게 지속 가능한 사업(Sustainable business) 로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한 명확한 방향성이 필요하다.
창업주 본인의 고민이 들어가야 하고, 단시간에 생각해서 답변하기 어려운 질문이므로 미리 생각해서 가는 것이 좋다.

4. 돈은 어떻게?

  • 어떻게 수익화 할 것인가?
  • BM이 무엇인가?
  • 핵심 매출원은 무엇인지?

구체적인 수익화 방안 제시해야 하며, 지금 현재 수익이 발생되어 있으면 가장 좋다.
BM에 대해서 설명할 때 각 연결고리에 있는 가정들에 대해서 투자자들이 집요하게 물어보기 때문에 BM의 연결고리 하나하나마다 들어간 가정들에 대해서 답변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
수익모델 이야기할 때에는 관련해서 이게 정말 수익 모델이 될 이유를 이야기해줘야한다. 관련 규제가 있는데 그 인증을 취득해서 우리를 비롯한 몇몇 플레이어만 돈을 벌 수 있다거나 아예 규제가 없는 시장에서는 그동안 # paid user 의 성장 그래프를 보여준다든가, 이걸 코호트 분석해서 밴드가 쌓이는 그림을 보여준다든가 이런 데이터가 필요하다.

5. 마켓사이즈는?

  • 시리즈 A 단계에서, 이 산업이 속한 시장의 규모는?(상장사가 있는지, 가장 크게 했을 때 시장 규모)
  • xx경우 전체 모바일 xx시장은 어느 정도 규모이고, 얼마만큼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나? 그리고 그중에서 xx는 Market Share를 어느 정도로 확장할 수 있나?
  • 초기 시장 진입 이후 확장성에 대한 질문?
  • 궁극적인 마켓 사이즈와 타깃하는 시장은 어느 곳인지?

Total addressable market을 명확하게 정의하는 것이 필요. Addressable하지 않은데 마켓으로 정의하고 사업을 진행하는 것을 지양해야 하고 Total addressable market을 성격별로 분리하고 조직 및 기업 사업 방향성과 Align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다.
초기(Seed)투자시 시장의 거대한 문제가 아니라 해당 사업 아이템(프로덕트/서비스)이 풀려고 하는 딱 하나의 문제, 타겟 고객, 타겟 시장, 액션플랜, 기술에 대한 질문을 준비해야 한다.

6. 핵심 투자기준금액 고객은?

  • 어떤 segment의 고객을 어떻게 타겟팅하여서 초기 volume을 확보할 것인가?
  • 고객이 서비스 가치를 얼마나 느끼고 있나? 서비스 Lifetime은?(LTV? CAC?)
  • 타겟 고객에 대해 얼마나 심도 있는 고민을 했는지에 대한 질문

막연한 자신의 생각은 안되고 자신의 경험이나 구체적인 시장조사가 뒷받침되어서 논지를 전개해야 한다.

7. 경쟁사는?

  • 국내 경쟁 현황 및 서비스의 경쟁사 대비 강점은? 국내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회사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타 회사 대비해서 xx가 보유하고 있는 경쟁사 대비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i.e., 타사 대비 xx만이 사용자들에게 제공하는 Value 는 무엇인가?)
  • 카카오, 네이버, 구글, 페이스북, SKT가 우리 서비스를 카피한다면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 경쟁사가 저렴한 가격으로, 또는 더 큰 기업이 무료로 서비스를 뿌린다면 우리 서비스는 생존/성장할 수 있을 것인가?
  • 국내외 competitive landscape는 어떻게 되나?
  •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나?

대기업이 비슷한 서비스를 할 경우 우리는 그 보다 잘 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스타트업은 작은 규모로 더 빠르게 운영되기 때문에, 그들보다 잘하지 못하면 경쟁에서 밀려나서 죽는 것은 당연하다. 대기업 들어오기 힘든 시장에서 시장 파이를 갖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면 좋다. 가격이 핵심경쟁력이라면, 다른 경쟁사가 무료로 서비스를 뿌린다면 우리는 살기 힘들다. 하지만 그들이 제공하지 못하는 feature set이 무엇이며, 과연 우리는 고객의 pain point를 제대로 해결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어필하면 좋다.

8.투자금 사용 방안은?

  • 투자금은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이번에 투자 모집 목표 금액이 XX인데, 이 돈을 받으면, 이 돈을 YY하게 쓸 계획이다라고 명확하게 답해야 한다.
투자자들은 미래 성장성을 바라보고 투자하는 것이기에 투자자금을 바탕으로 어떠한 방향성을 가지고 성장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있으면 좋다.

  • 현재까지의 성과를 나타낼 수 있는 모든 지표
  • 서비스 관련 주요 KPI 현황-현재 가입자수, 일간 사용자수, 잔존율, ARPU(Average Revenue per User), LTV(Lifetime value), 서비스 관련 지표의 현황과 및 최근 3개월 내 투자기준금액 Trend (e.g., 최근 일간 사용자수가 어떠한 추이를 보이고 있는지 등등)
  • 유저넘버 MAU 등 KPI?
  • 리텐션과 ARPU 지표?
  • 마켓 트렌드 및 그 중 핵심 매출과 연결되는 트렌드

현재 비즈니스 상황 및 업계 현황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분석된 결과에 따른 각 이유를 좋으면 왜 좋은지, 나쁘면 왜 나쁜지 설명해야 한다.
내가 일하고 있는 분야에 대해서 빠삭하게 알아야함. 투자자는 대다수 내가 하는일에 대해 전문가가 아니다 내가 가르쳐 준다는 느낌으로 가는 것이 좋다.

10. 사업 운영 리스크는?

  • 데이터 보안 방법 / 서비스 규제 관련 대응 방안이 있나?
  • 특허현황 또는 지적재산권 침해상황은 어떻게 되나?
  • 사업의 진입 장벽은? (기술적 차별화, 특허, 사업모델 자체의 진입장벽)

답변을 정리하면서 초기 투자 단계에서 VC는 창업자의 의지, 팀,실행력 등에 관심이 많은 반면 투자 금액이 커질수록 수치와 정확한 근거에 기반을 둔 데이터를 통해 투자 결정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래는 10가지 유형 외에도 투자심사에서 스타트업이 받았던 질문을 정리했다. 질문을 받았을 때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편집은 최대한 생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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